최혜진 기자 (고양화정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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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4일, 월요일 모든 푸른누리 기자들이 글작성을 불태울 시기이도 하다. 이렇게 다른기자들이 동행취재 신청을 하고 있는데, 나만 안 할 수도 없다. 그래서 나는 중앙119구조단 취재를 신청했다.
맨 처음, 회의장으로 갔다.그 회의장은 진짜 회의하는 곳이었다. 회의장에서 중앙119구조단에 대해서 영상과 소방관아저씨의 해설로 알아보았다. 중앙119구조단이 만들어진 이유는 자연재해에 출동하는 사람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두번째 이유는, 자연재해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만들었다. 중앙119구조단은 1995년 10월 19일날 만들어졌고, 1999년에 처음으로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현장출동을 함으로써 정식으로 중앙119구조단이 인정받았다. 중앙119구조단은 이후로 삼풍백화점 화재에도 출동했다. 이렇게 긴급출동을 할 때는 지하철 화재 등 여러가지 사례가 있다. 국제구조대로 갈 때는 119국제구조대가 있는데 인명구조가 있다. 예를 들면 일본지진에는 처음으로 출동했고, 이렇게 구조활동을 하다가 순직한 소방관이 많았다.마지막으로 질의응답을 했다.우리 기자들이 질문을 아주 많이 했다.
Q1. 가장 기억나는 화재는 어떤화재인가요?
A1. 서울홍제동 화재입니다.그 화재로 인해 소방관 6명이 순직하셨기 때문이에요. 그때만 생각하면 정말 끔직합니다.
Q2. 이름이 중앙119구조단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A2.우리 중앙119구조단은 중앙부처에서 운영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중앙부처에서 중앙을 따서 중앙119구조단입니다.
Q3.소방차물은 어디까지 들어갑니까?
A3.만리터도 들어가고 최대 이만리터까지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4.가장 힘들 때가 언제였습니까?
A4.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구조를 해야 하지 않습니까?그런데 인명구조를 못해서 슬플 때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Q5.우리가 평소에 화재예방을 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A5.어린이는 보통 컴퓨터를 많이 할것입니다.그런데, 컴퓨터를 할 때 컴퓨터 플로그선을 꽂는 곳이 있죠? 그 곳에 플로그를 너무 많이 꽂으면 화재가 날 수 있으니 가능한 적게 꽂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소방관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소방관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 만약 시간이 된다면 중앙119구조단에 한 번 더 가고 싶다.
최혜진 기자 (고양화정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