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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호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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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용진 나누리기자 (수원팔달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6 / 조회수 :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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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범죄! 꼼짝마!

11월 10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를 방문했다. 민원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경찰관들의 역사와 업적이 있는 전시관을 둘러보았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945년 10월 21일에 설립되었으며 1948년 12월 30일 서울특별시경찰국으로 개칭되었다. 첫 번째로 112신고센터에 갔다. 그곳에서 홍보동영상을 보고 Q&A시간을 가졌다.

Q.가장 힘들 때는 언제입니까?
A.피해자가 다쳐서 아파할 때가 가장 힘이 듭니다.

Q.최근 가장 많은 신고가 무엇입니까?
A.폭행이 가장 많습니다.

Q.산 속에서 신고가 들어오면 어떻게 합니까?
A.산 속으로 가는 차량이 있습니다.
신고센터에서 Q&A 시간을 마치고 교통정보센터에 갔다. 교통정보센터에는 CCTV가 정말 많았다. 그리고 정체에 대한 지도를 보면 빨간색-보라색-노란색-초록색-파란색순으로 정체가 심하다고 한다. 간단한 질문 몇 가지를 해보았다.
 
Q.가장 많이 밀리는 시간은 언제입니까?
A.출근시간, 퇴근시간이 가장 밀립니다.

Q.근무하시는 분은 적은데 어떻게 이 많은 CCTV를 볼 수 있습니까?
A.길은 이어져 있어서 다 보는데 몇 초가 안 걸립니다.

Q.벌레가 CCTV에 붙으면 어떻게 합니까?
A.벌레는 피해가 없지만 눈은 피해가 있는데 그전에 눈이 안 오는 쪽으로 CCTV를 돌려 놓는다.

우리 부모님이 운전하실 때 항상 보고 들으셨던 교통상황이 이곳에서 각 방송국의 기자들에 의해서 전달되어지고 있었다.
교통정보센터에서 Q&A시간이 끝나고 다음으로 사이버범죄수사대에 갔다.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000년 2월 1일에 사이버수사대를 창설하였으며 2000년 10월 7일에는 사이버 특채를 선발하여서 지금 2011년에는 6개 팀에 30명이 근무 중이다.

사이버범죄수사대는 DDOS나 바이러스, 해킹등의 범죄를 수사하였다.
사이버범죄수사대에서는 휴대용 하드디스크복제기 솔로와타론이 있으며 현장증거수집장치는 헤라가 있다. 분석프로그램은 CIP가 있다.
 
Q.가장 힘든 때는 언제입니까?
A.범인이 오랜 시간 안 잡힐 때입니다.

Q.IP가 무엇입니까?
A.인터넷을 하기 위한 주소입니다. 0.0.0.0~255.255.255.255까지 있는데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IP는 총 43억개입니다.

Q.어떤 번호로 전화를 해야 합니까?
A,112이지만 상담만 가능합니다.

사이버범죄수사대에서 Q&A시간을 마치고 사이버범죄수사대 현관 앞에서 기념 단체 사진을 찍었다.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안에서도 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나고 있음을 알고 놀랐다. 앞으로는 컴퓨터 사용할 때도 조금 더 신경을 쓰면서 사용해야 할 것 같다. 사이버범죄수사대 경찰관분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왠지 든든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용진 나누리기자 (수원팔달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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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관
대선초등학교 / 5학년
2011-11-17 16:42:36
| 사이버수사대에 다녀오셨네요. 요즘은 사이버에서 일어나는 범죄들이 특히 많은것 같은데 사이버범죄들이 줄어들고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홍승욱
계성초등학교 / 5학년
2011-11-26 20:52:05
| 맞아요. 저희 컴퓨터도 1년 전에 트로젠 바이러스 걸려서... 원래 바이러스가 나쁜 의도는 아니었다는데 사이버 범죄 없이 안전한 정보화 시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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