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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호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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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채 기자 (서울대치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7 / 조회수 :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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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육대회, 그 화려함!

지난 10월 11일, 푸른누리 어린이 기자단은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를 취재하러 갔습니다. 개회식 전 벌써부터 사람들은 기대와 흥분으로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대구스타디움 안에 들어가서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대구스타디움은 원 모양으로, 네 대의 스크린이 있었고, 가운데에는 조그만 무대가 있었습니다. 신보라 김원효 개그맨이 사회를 보고, 퀴즈와 런던올림픽 때 활약한 우리나라 선수들이 응원메세지를 보내는 것으로 열기는 더해져갔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개회식이 시작했습니다.

선수단이 들어왔는데, 경기도, 강원도, 재 말레이시아, 재 독일, 재 영국 등 해외동포도 오고, 북쪽에서도 선수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선수들이 모두 입장한 뒤, 국민의례와 애국가를 부르고, 올림픽 기와 체육대전 기를 게양했습니다.

여러 내빈들도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했는데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기념사를 하실 때 전국체육대회는 스포츠 정신을 키우게 한 원천이라고 말씀을 하셨다. 김범일 대구시장님과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님도 이번 대한 체육대회에 큰 기대를 품고 말씀을 했습니다. 특히 20년 만에 전국체육대회가 대구에서 열리는데, 이미 스포츠 도시로 명성이 자자한 대구의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해 이번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성화점화! 성화점화에는 전국장애학생대회 보치아 종목 금메달리스트 박종호군이 시작해서 국민 타자 이승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은석 등을 거쳐 끝에는 체육 꿈나무 윤나래 양과 이승불 군이 점화를 했습니다.

개회식이 끝나고, 식후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 대구시립무용단과 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가 아름다운 무용을 선보였고, 세계적인 가수 싸이가 등장해 대구스타디움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싸이의 ‘대구스타일’이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식후행사를 깔끔하게 마무리 해 주었습니다. 열기는 정말 대단했고 멋진 개회식이었습니다.

권영채 기자 (서울대치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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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수
개포초등학교 / 6학년
2012-10-23 13:01:13
| 권영채기자님 전국체전 직접 취재하고 오셔서 좋은 추억이 하나 생겼을꺼같네요~기사 잘~읽고 갑니다!~^^
윤태영
형일초등학교 / 6학년
2012-10-28 21:55:40
| 육상으로 꽃핀 대구 스타디움이 한층 더 빛났던 자리였는 것 같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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