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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호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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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해솔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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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적공사 NEW 비전 2025 선포식’을 다녀와서

지난 10월 10일 푸른누리 기자단은 대한지적공사 ‘New 비전 2025 및 BI·CI’ 선포식을 다녀왔습니다. 선포식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후에 선포식에 참여했습니다.


선포식은 레이저 쇼로 시작되었는데, 지구를 레이저로 표현한 것이 신기하였습니다. 뒤이어 1997년에 대한지적공사가 만들어졌다는 내용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내용들이 발표되었습니다. 대한지적공사는 지적 및 국토정보 조사, 관리와 산업진흥을 통해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여 국가 발전에 이바지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대한지적공사의 김영호 사장님과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Q. 대한지적공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A. 지적도를 만들고 집의 평수에 맞춰서 세금을 매기기도 합니다.

Q. 국토 문제 중 가장 심한 문제는 무엇인가요?
A. 현재 우리나라가 사용하고 있는 지적도의 문제는 오래된 지적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략 15% 정도가 부정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에 대한 여러 다툼을 없애기 위해 지적 재조사 사업을 실시 중입니다.

Q. LX는 무슨 의미인가요?
A. 국토를 나타내는 Land, 전문가를 나타내는 Expert에서 나온 말입니다.

Q. 우리나라 땅의 크기는?
A. 약 10만 ㎢정도 됩니다.

Q. 주인이 없는 땅도 있나요?
A. 모든 땅에는 땅의 주인이 있습니다. 땅의 주인이 개인일 수도 있고, 정부일 수도 있습니다.

Q. 다른 나라의 지적도를 만드는 것을 도와주기도 하나요?
A. 캄보디아, 아이티, 우즈베키스탄 등의 나라를 측량해서 지적도를 만드는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인터뷰가 끝나고 디지털 국토엑스포 전시관을 둘러보았습니다. 대한지적공사의 부스에서 가상체험도 하고, 측량협회에서 사진 촬영도 하는 등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부스에서는 지도 앱을 사용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취재를 통해 대한지적공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도 알게 되고, 대한지적공사의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김나현 기자 (해솔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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