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94호 11월 1일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곽현지 기자 (서울신자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4 / 조회수 : 425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코러스코리아 취재를 다녀와서

10월 2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 기념관 대공연장에서 ‘2012 대교어린이TV 코러스코리아’가 열렸다. 4시 40분부터 공연장에는 코러스코리아에 대한 설명이 나왔고, 대교어린이TV의 수상내역도 소개되었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은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윤학원, 가수 유열, 바흐솔리스텐 김선아 선생님께서 맡으셨다. 청와대 푸른누리 기자와 학부모들은 청중평가단으로 소개되었다.

예선을 통해 올라온 7팀의 결선 무대가 시작되었다. 제일 먼저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기쁜 노래 불러요’, ‘K-POP 메들리’를 시작으로, 상일엔젤스의 ‘청개구리’, ‘검정고무신’, 다문화 합창단 아름드리의 ‘잘 자랄게요’, ‘Dancing Queen’, 한국어린이요델합창단의 ‘아름다운 베르네산골 메들리’, ‘우리나라 사랑스러운 독도’가 이어졌다. 부청부안유스콰이어는 ‘아리랑’, ‘애니메이션 모음곡’을, 안양중앙초등학교 합창단은 ‘무궁화’, ‘Sing Sing Sing’을 멋지게 소화했다. 마지막으로 울산청량초등학교 합창단이 ‘어른이 되는 시험’, ‘고추잠자리’를 부르며 7팀의 결선 무대가 마무리 되었다.

심사결과를 종합하는 동안 대교어린이TV 전속합창단의 특별공연이 이어졌다. 심사는 사전투표 10%, 청중평가단 30%, 심사위원 60%의 비율로 진행되었다. 특별공연이 끝나고 드디어 심사결과가 발표되었다. 특별상은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부천부안유스콰이어에게 돌아갔다. 동상 3팀은 다문화 합창단 아름드리, 부천부안유스콰이어, 울산청량초등학교 합창단이었고, 은상 2팀은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 상일엔젤스였다. 그리고 금상은 한국어린이요델합창단가, 대상은 안양중앙초등학교 합창단에게 돌아갔다. 공연이 끝나고 심사위원장이신 윤학원 교수님과의 인터뷰가 있었는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많이 아쉬웠다.

곽현지 기자 (서울신자초등학교 / 5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107/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