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운초등학교"2009년 따끈한 크리스마스 실 대령이요"

대한결핵협회본부는 2009년 11월16일~2010년 2월 8일까지 5개월동안 크리스마스씰을 판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에 서울백운초등학교(교장 정병훈)는 2009년 11월 23일,24일 이틀 동안 본교의 전교생 중에 구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씰을 판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난해의 씰이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의 탄생을 주제로 했다면 올해는 피겨여왕 김연아선수와 파이팅 이모티콘을 함께 넣은 디자인으로 선보였습니다.

크리스마스씰의 판매 목적은 판매모금을 통해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국민에게 알리고 결핵 사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함입니다.

씰의 가격은 한 셋트에 3,000원이며 본교의 백운인들은 혹시라도 매진이 될까 걱정을하며 앞다투어 구입신청을 하였으며 모든 사람들의 건강도 함께 기도했습니다.

김준 독자 (서울백운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