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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호 12월

테마1-소비습관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예지 독자 (온양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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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 나만의 소비법

맛있는 요리를 해먹기위해서는 음식재료가 필요하고, 친구에게 편지를 쓰기위해서도 편지지와 연필이 필요하다. 우리가 실생활에 필요로 하는 건 사기 마련이다. 이런 것을 모두 ‘소비’라고 부른다.


맛있는 요리를 해먹기 위해 친구들과 마트에 갔다. 가기 전 수첩에 사야 할 것을 간략히 적고는 대충 얼마 정도가 들겠구나 하고 총 금액을 적었다. 만약 총 물건 값이 2,300원이 나왔을 시에 약 2,500원 정도의 만약에 대비한 돈을 챙겨간다. (만약의 돈이란? 내가 사고자 하는 물건이 생각보다 더 나갈 때를 대비해 챙겨가는 돈이다.)

‘에이 뭐 대충 기억하고 사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막상 마트에 가면 사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이 많아 흥청망청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필요한 것만을 사기위해서는 필요한 습관이다.


나만의 또 다른 소비법은 한 가지가 있다. 물건을 고를 때는 거의 가격과 양을 기준으로 물건을 고르는데 예를 들어 같은 양의 우유가 있다면 값이 더 싼 걸로, 똑같은 가격일 경우 양이 더 많거나 샘플이 끼어져 있는 걸로 고른다. 만약에 같은 양의 우유가 있고 원산지가 하나는 한국, 하나는 외국제품일 경우 조금 더 비싸더라도 한국 제품 것을 산다. 특히 세일기간 때는 필요한 것을 체크해 두었다가 엄마와 함께 사러간다.


장보기가 끝이 나면 영수증을 받고 특히 장바구니를 꼭 이용하도록 하자! 장바구니도 지구도 배려하고 좋은 습관이 아닌가.

흥청망청 사지말고 자신이 필요한 것을 체크해 두었다가 사서 우리나라 경제 성장에도 자신의 용돈관리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자.


11월 3일은 소비자의 날이다. 모두들 엥? 그런 날도 있었나 할 것이다. 그날로 인해 나의 지금까지의 소비습관은 어떠하였는지, 알뜰하게 아껴썼는지 되새겨 보고, 지금부터라도 올바른 소비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올바른 소비습관으로 장바구니 안도 두둑, 내 마음도 두둑한 날이었다.

 
 

 

김예지 독자 (온양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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