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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호 1월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정유진 독자 (서울삼성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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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를 보고...

12월 19일 학교 끝나고 친구 미강이, 유림이와 함께 영화관에 갔다. 나는 이틀동안 많이 아팠다. 그리고 오늘 학교에 갔더니 12월생 친구들 생일축하를 해 주었다. 나의 생일은 12월 24일이기 때문에 친구들이 나에게 줄 선물을 준비 해 왔었다. 그리고 우리는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다. 우리는 무작정 영화관에 갔었는데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바타였다. 이 영화는 인기가 많아서 영화관에서 맨 앞좌석에 앉아서 보게 되었다.


터미네이터, 에어리언 2, 타이타닉영화를 만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만든 "아바타"는 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 속에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로 태어난 지구의 한 남자 ‘제이크( 샘 워딩턴)’와 나비 (NA‘VI) 의 ’네이티리(조 샐다나)‘ 가 선택 해야 할 하나의 운명을 그린 영화이다.


하반신을 못쓰는 몸으로 자신의 생각만으로 아바타를 원격 조종하며 새로운 세계를 자유롭게 누비는 ’제이크(샘 워딩턴)‘, 제이크와 판도라의 토착민인 나비’네이티리(조 샐다나)‘ 의 사랑, 자원을 채굴하려는 인간과 판도라를 지키려는 나비(Na’vi)의 갈등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전쟁까지 ‘아바타’는 영화를 보는 내내 우리들의 상상력을 펼치게 만들었다.


우리는 컴퓨터를 할 때 자기만의 아바타를 가지고 이리저리 예쁘게 꾸민다. 영화 ‘아바타’에서도 ‘제이크’가 자신만의 생각으로 아바타를 원격 조종하는 것을 보고 어쩌면 미래세계에는 영화처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상의 가상공간에서 자기를 표현하는 ‘아바타’가 이렇게 영화로 만들어 진 것 자체가 놀랍다. 대단히 창의적인 생각을 가진 감독이 만든 작품 같았다.


나는 겨울 방학을 맞아 좀 더 많은 책을 읽고 창의적인 생각을 많이 많이 키워야 겠다고 생각했다. 친구들과 "아바타"영화를 재미있게 보고 즐겁게 보낸 하루였다.

정유진 독자 (서울삼성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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