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윤 독자 (서울대곡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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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속에서 달그락 달그락
신발은 타다닥 타다닥
가방속에서는 싸움이
일어났나봐요
서로서로
"내가 가장 좋아"
하는 바람에
신발은 운동하느라
정신이 없나 봐요
발바닥이 아파도
열심이 걷는 신발
이것들이 모두모여
등굣길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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