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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호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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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독자 (이매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 / 조회수 :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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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지구를 살리는 나무 에어컨

지난 4월 5일 경기도 여주군 하거리라는 곳에서 산림청에서 하는 식목행사가 오전 9시부터 1시까지 있었다. 장태평 농림식품부 장관님과 산림청장님과 푸른누리 기자 40명과 여주의 오산 초등학교 5,6학년 어린이 40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보통의 다른 기념식과 다르게 산에서 했다. 어른들은 30그루씩 나무를 심고 어린이들은 3명이 한조가 되어 12그루씩 나무를 심었다. 나무를 어떻게 심는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로 협동하며 나무심기를 했는데 모두들 힘든지도 모르고 열심히 심었다. 산림청 분들이 가르쳐주신 방법은 다른 때에 우리가 나무를 심으려 할 때도 이와같은 방법으로 하면 된다.

나무를 심으면서 지금도 산에 나무가 많은데 특별히 식목일이라는 나무 심는 날을 정해서 나무를 심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무와 숲이 하는 역할은 무엇일까? 가 궁금해졌다.


나무와 숲은 어떤 역할을 할까?

①숲은 생명의 활기가 넘치는 곳이라서 숲이 쓰러지면 땅은 사막과 같이 변해간다고 한다. 숲은 수많은 풀과 동물 곤충들이 더불어 사는 살아 숨쉬는 커다란 생명체이다. 우리나라는 30년에 걸쳐 100억 그루의 나무를 심었기 때문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현재의 살기좋은 환경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

② 숲은 주택이나 가구에 사용되는 목재합판의 원료, 종리를 만드는 펼프의 원료인 식물섬유의 생산자이다.

③숲은 나쁜공기를 없애주고 좋은 공기를 만들어 줍니다. 숲은 공기청정기와 같다.

④숲은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진 방음벽이자 거대한 정수기와 같은 천연의 녹색댐이다.

⑤숲이 울창해지면 비가 내려도 안전하고 가뭄이 들어도 물을 끌어올려 계곡을 만들어 준다.

⑥숲은 아름다움과 쾌적함으로 우리를 쉬게 해주고 숲의 공기는 산소가 풍부하여 우리의 건강을 좋게 해준다.

⑦숲은 영감을 주어 베토벤의 전원교향곡, 비발디의 사계 등 아름다운 음악곡들을 작곡하게도 해준다.


지구온난화와 숲과 나무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지구가 더워지는 것을 막는데 나무가 하는 일은 무엇일까?

지구가 더워지는 것은 이산화탄소가 많아져서 그런것인데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먹고 산소를 내 보내니까 건강하고 울창한 숲은 지구온난화를 덜 일어나게 한다. 무더위, 홍수, 화재 등 지구온난화가 되어가고 있는것을 나무가 막아줄 수 있다. 이렇게 좋은 숲을 잘 만들고 가꾸고 보살피는 일을 하는 곳이 바로 산림청이고 오늘의 행사도 산림청에서 준비한 것이다.


나무는 심는 것보다 보살피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가 나무나 숲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1. 산불예방 산에 담뱃불을 가지고 들어가지 않기

2. 지정된 장소가 아니면 야영이나 밥해먹지 않기

3. 산에서 쓰레기 태우지 않기

4. 산불조심 표어와 포스터를 보고 늘 산불을 조심하는 생각을 한다.


이런 정도의 관심과 보살핌으로도 우리나라의 푸른 숲과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다니 늘 생각하고 실천해야 하겠다. 특히 우리 푸른누리 기자들은 이런 내용은 알고 있으니 더욱 숲의 지킴이가 되어야 겠다.

이지민 독자 (이매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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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정
청심국제중학교 / 1학년
2010-04-28 14:44:49
| 나무는 우리에게 너무 이로운 것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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