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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호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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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연 독자 (서울성수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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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고 푸른환경 살리고!

화창한 봄날의 기운을 만끽하며 푸른누리 기자 17명이 여주로 산림청 식목일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님도 오셨습니다. 이날 푸른누리기자들은 나무를 심어야 하는 이유와 나무를 심는 방법등을 배우고 직접 나무를 심었습니다.


우리는 지구온난화가 급속히 빨라지는 이때 나무를 심어 이산화탄소의 양을 줄이고 산소의 양을 늘리어야 합니다. 이는 나무가 제 역활을 톡톡히 할수 있습니다. 게다가 나무는 의자나 책상 그리고 집을 지을때에나 종이 등등을 만드는 우리생활속에 꼭 필요한 자원입니다. 만약에 나무가 없다면 사람과 동물이 죽어 우리들이 살기가 힘듭니다. 게다가 사막이 늘어나서 우리나라에 황사가 더 많이 더 자주오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나무에게 해가되는 곤충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매미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주홍나무꽃매미입니다. 이 나무는 포도나무에 당도를 낮추고 나무의 당분을 빨아먹어 나무가 죽게하며 이 꽃매미는 무리를 지어 한나무를 집중공격하여 죽게도 합니다.


나무를 심는 방법은 총 4단계로 이루어 집니다. 먼저 심을 나무의 크기에 알맞은 구덩이를 파고 겉흙과 속흙을 따로 모아놓고 돌이나 낙엽등을 분리합니다. 다음으로 부드러운 겉흙을 먼저 넣고 묘목의 뿌리를 잘 펴서 부리가 구부러지거나 밖으로 나오지 않게 곧게 세운 후 겉흙부터 구덩이의 절반 이상을 채웁니다. 세번째로 묘목을 살며시 위로 잡아당기면서 밟아줍니다. 마지막으로 나머지 흙을 모아 지면보다 약간 높게 한 후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낙엽이나 풀등으로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들은 백합나무를 심었습니다. 백합나무 소나무보다 소를 잘 흡수하고 더 많은 양의 산소를 배하고 소나무보다 더 빨리 자랍니다. 백합나무를 심어 환경을 살렸다는 것에 함께 참여했다는 것에 뿌듯했습니다.


처음으로 푸른누리 기자단으로 활동하여 좋았고 장관님을 만나서 기쁘고 많은 기자들과 친해져서 기쁜 하루였습니다.

오지연 독자 (서울성수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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