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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호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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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헌우 독자 (대구동천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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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향기를 찾아서

4월 4일 일요일 아침 대망의 첫 탐방이였다. 운문산을 가는 길은 조용하고 시굘길을 가는 느낌이였고 운문댐을 지나 산길을 달릴 때는 높은 산들과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할수 없었다.


2000년 8월에 개장한 운문산자연휴향림은 경상남북도와 울산광역시에 경계를 이루는 지점의 가시산 북서 쪽자락에 위치한다. 자연휴향림 주변에는 700여종의 동식물이 분포하고 다른 지역에서 흔히 찾아보기 힘든 노각나무,고로쇠나무,사람주나무,비목나무등이 많이 자생한다.


운문사에는 서어나무,노각나무,신갈나무,비목나무등이 많이 자생한다.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나무는 인도에 있는 반얀나무이다. 약1.2헥타를 정도를 뒤덮고 있으며 1775개의 버팀목이 버티고 있다. 그리고 안동에 있는 한 은행나무를 살리기 위한 예금이 얼마정도 들었을까? 무려 20억이다. 20년 전 이니 현재로는 30억 정도의 예금이 쓰일 것이다.


톱으로 통나무 자르기를 했다. 나무의 종류는 서어나무,비목나무,청청나무,벚꽃나무가 있었다. 그중 잘 잘라지는 것도 있고 단단한 나무도 있었다. 엄마팀,아빠팀 따로 조를 짜서 1등~3등 까지는 매실나무,은행나무,왕배추나무 중 2종과 볼펜,솟대등이 있었다. 모두들 열심히 통나무를 잘랐다. 최후의 승자가 아니라도 자신이 자른 통나무를 가지고 가서 관찰할 수 있었다.


민속 공예품인 민간신앙을 목적으로 또는 경사가 있을때 축하의 뜻으로 세운 솟대를 직접만들어 의미를 바로 알기위해, 자연재료 활용하여 직접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내화분 (분재) 만들기를 하였다. 식물들이 자라기 위한 것은 물, 공기, 흙, 햇빛이다. 살아있는 나무들을 직접 심어보니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었서 식물과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이였다. 주로 금강송을 심었는데 금강송은 쭉쭉 뻗어 자라고 오래산다. 이 나무가 불탄 남대문 재건설에 사용되는 목재라고 한다.

하헌우 독자 (대구동천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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