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

여러분, 재활용품과 분리수거에 대해 생각해 보셨나요?

저는 이번에 물건을 버리기 전 다시 고쳐서 쓸 수 있는 재활용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는 물건을 다 사용하거나 낡거나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는 물건은 분리수거을 통해서 버리게 됩니다. 물건을 버리기 전에 조금 고쳐서 사용해 보겠다고 생각해 보신지 있는지요? 물건을 재활용하여 또 다시 만들게 되면 볼품없는 것에도 신비한 탄생이 생깁니다.

그 중에서 제가 직접 만들어본 우리집 재활용품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다 마시고 난 우유곽을 이용하여 재활용품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준비물: 골판지, 본드, 우유곽, 종이, 장식품 등

첫째, 다 마시고 난 볼품없고 필요가 없는 유우곽을 여러 개을 사진과 같이 준비합니다.

(크기가 종류별로 많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우유곽을 골판지와 색종이을 이용하여 꾸미고, 꽃과 화초도 만들어 본다.

골판지로 꽃 만드는 방법>

1.동그란 모양 6개을 만들고 5개는 꽃모양으로 1개는 꽃모양 가운데 위에 붙인다.

2.나뭇잎 모양에 또다른 나뭇잎 모양을 붙인다.

3. 동그란 모양을 위에 손으로 눌러 모양을 만든다.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우유곽에 골판지을 붙여서 상자을 만듭니다.

사진과 같이 우유곽 골판지와 장식품 등을 이용하여 꾸민다.

그리고 골판지로 만든 꽃도 화분을 만들어 장식한다. 또다른 우유곽으로 서랍을 늘 공간을 만든다.

공간에 손거울을 붙여서 자신의 모습을 관찰해도 좋다. 그리고 꽃과 화분을 붙이고 우유곽 서랍을 넣는다.

완성품은 사용하지 않는 상자를 이용하여 만들며 우유곽을 이용하여 완성한 악세사리통을

완성품에 집어 넣어 에쁜 악세사리통 완성!

볼품이 없던 우유곽이 예쁘고 필요한 악세사리통을 만들었다.

이 외에도 자신의 아이디어나 생각을 해 다른 재활용품을 만들수 있다.

오윤서 독자 (서울동자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