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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호 4월 15일

테마3-우리는친구! 추천 리스트 프린트

송혜진 독자 (대구시지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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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우리!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장애인 체험은 어떤 것이 있는지 생각해 보았는데 눈 가리고 밥먹기, 눈 가리고 길찾기 등의 체험이 떠올랐다. 먼저 눈 가리고 밥먹기를 하였다.음식을 먹고 싶어도 보이지 않아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정말 답답하였다. 그리고 내가 가장 생활을 많이 하는 곳 집에서 눈가리고 길찾기를 하였는데 앞이 캄캄해지니까 먼저 겁부터 나고 물건에 부딪힐까봐 한발짝도 못 걷는 앉은뱅이가 되었다. 장애인들은 매일 답답한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니 나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요즘 친구들은 장애인이라고 하면 ‘바보’라고 생각하고 ‘더러울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자신이 장애인이 될 순 없더라도 체험을 해보면 장애인을 보면 먼저 도와주고 따뜻한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학교나 학원에서도 장애인 친구들을 쉽게 접 할수 있다. 장애인이라도 무시하지 말고 먼저 상냥하게 다가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이제는 장애인친구들을 장애우라고 하기로 하였는데 이런 말 한마디 한마디가 장애우들에게는 행복의 말이 될 수도 있다.


친구가 어떤 일을 못하면 장애인이라고 비꼬아서 놀리는 친구들이 있다. 장애인이라도 각자 자신이 잘하는것이있고 만약 발이 불편한 사람이라면 비즈공예, 십자수등 손으로 할 수 있고 자신의 적성과 맞는것을 할수있다. 다른 친구가 어떤 일을 못하더라도 장애인이라고 우선 놀리지 말고 ‘저 친구도 잘하는 것이 있고 또 그것으로 성공할 수도 있다’ 라고 생각해 주는 것이 좋겠다.


장애우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고 한 부분이 불편할뿐인데 그것 가지고 친구를 비웃고 ‘하찮다’ 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장애우들을 위해 우리 대한민국 예절을 위해 노력해줬으면 한다.

송혜진 독자 (대구시지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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