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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호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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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정 독자 (몰운대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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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빌리지는 어떤 마을일까?

부산에서 외국 체험을 생생하게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아나요?
바로 ‘부산 글로벌 빌리지’ 입니다. 그 곳에는 외국인 선생님과 수업을 하며 영어 실력도 쑥쑥 늘고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쉽게 외국인들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대화도 하며 모르는 것은 자연스레 물어 볼 수가 있어영어 실력이 자연히 쑥쑥 늘게 됩니다.


저도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동안 출퇴근 형식으로 아침에 가서 오후 4시 10분에 마쳐 학교로 돌아오는 생생 영어 체험학습을 하였습니다.

보통 학교에서 마치는 시간보다 늦어서 학원도 조금 빠지긴 했지만 그래도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고 마냥 거기서 자고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원어민 선생님들도 무척 친절하시고 우리들의 말도 잘 들어주는 멋진 에티켓을 가진 친절한 선생님들이셨습니다.


부산 글로벌 빌리지는 2009년 7월에 개원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의 선생님들과 멋지게 꾸며진 하나 하나의 체험실은 우리 어린이들의 앞길을 비춰주는 환한 스탠드가 되어 주었습니다.

비행기 내부와 택시 승차장과 건널목, 직접 쿠키를 만들 수 있는 조리실, 위생적이고 맛있는 점심을 제공해 준 식당 등 여러가지 체험실이 정말 좋아 근사하였고, 계속해서 오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하였습니다.


또한 깨끗한 시설과 안전을 위해 친구들의 안전을 항상 지켜봐 주시고 친절하게 대해 주시며 보건실과 상담실이 갖춰져 있어 많은 친구들이 마음을 놓고 열심히 영어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부산 글로벌 빌리지에서는 실력에 맞도록 반을 정해서 15명 정도의 친구들로 구성된 한 반끼리 활동을 할 수 있게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었고 매 시간마다 선생님께서 그 반의 실력에 맞도록 재미나게 영어를 가르쳐 주셔서 영어를 못하는 친구들도 영어를 무서워하지 않고 신나게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자기 실력에 맞는 친구들만 모여 있어서 누가 잘해서 기죽는 일도 없고 서로 배려해가며 재미나게 부산 글로벌 빌리지에서의 살아있는 영어 체험활동을 할수 있었습니다.

마지막날은 저를 비롯하여 참여한 저희 학교 6학년 친구들과 다른 두 학교 친구들 모두가 이제 글로벌 빌리지를 못 오게 되어 무척 아쉬운 얼굴이었고, 영어에 대한 친근함과 자신감이 다소 붙은 얼굴이었습니다.


내 친구 중 영어를 많이 못해 자신감이 없는 한 친구가 있었는데, 이번 글로벌 빌리지를 다녀오고 나서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고 영어가 재미있어 졌다며 좋아하기도 하였답니다.
또한 학교 수업 내용도 조금 못 알아들을 정도로 영어 공부를 힘들어 했지만 부산 글로벌 빌리지에 다녀온 뒤로 항상 적극적으로 영어 공부를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글로벌 빌리지에 많은 초등학생들이 와서 열심히 공부해 모두들 영어에 자신감을 심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부산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여러 지역에도 비슷한 곳이 만들어져 전국의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부산 글로벌 빌리지,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방현정 독자 (몰운대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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