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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호 1월 6일

출동-증권박물관 추천 리스트 프린트

홍수연 독자 (수내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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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에 대해 알아보러 갑시다

여러분들은 증권에 대해 아십니까? 일반적으로 증권은 어떤 주식회사에 돈을 투자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을 것입니다. 증권의 뜻과 증권의 또 다른 이야기를 듣기 위해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증권박물관에 갔습니다.

12월 22일, 그토록 궁금해 했던 증권에 알아보기 위하여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에 갔습니다. 이곳에 들어서자 증권박물관에서 일하는 분들이 기자를 맞이해 주셨고 바로 강당으로 향했습니다.

강당에서 꿈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꿈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꿈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먼저, 그것은 꿈을 가지고 있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꿈을 실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난 할 수 있다는 자기 암시를 하고, 나의 꿈과 관련된 책을 읽으므로써 자기의 꿈은 이루어집니다."

처음에는 꿈에 대해 왜 말씀해 주는지 잘 몰랐지만, 그 이유는 각자의 꿈이 담긴 증권을 만들어 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 뜻은 나만의 증권을 만들 때 나의 꿈을 생각하면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꿈은 이루어진다는 뜻이었습니다.

위와 같이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뒤, 증권박물관을 둘러보았습니다. 증권은 유가증권의 줄임말입니다. 그 뜻은 가치가 담겨있음을 증명하는 종이를 뜻하며, 증권을 주고받는다는 것은 곧 종이에 담겨진 권리를 주고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증권의 종류에는 주식과 채권 등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수표, 어음, 상품권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유가증권이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은 남한과 달리 증권은 없지만 채권은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볼 때 남한과 북한의 차이점을 알 수 있습니다.

해설이 끝난 뒤 증권에 관한 보드게임을 하였습니다. 증권박물관을 관람한 이날 푸른누리기자단들은 정말 많은 것들을 보고 들었습니다. 보드게임, 증권박물관 등을 견학 하였는데, 경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보람된 하루였고, 증권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그리고 기자들의 많은 질문에도 열심히 대답해주고 설명해주신 증권박물관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동행취재를 함께 하지 못한 기자들이나 기자가 아닌 일반 학생 여러분도 10명 이상 신청하면 전시해설을 들을 수 있고, 25명 이상 단체인 경우 경제교육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여러분들도 꼭 다녀오기 바랍니다. (증권박물관 홈페이지 http://museum.ksd.or.kr)

홍수연 독자 (수내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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