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었던 라스트 갓파더

지난 1월 5일 푸른누리 기자들은 영화 ‘라스트 갓 파더’ 를 취재하러 갔다. 영화관에 도착하자 심형래 감독이 사진을 찍고 계셨다. 예상치 못했던 거라서 다른 푸른누리 기자들도 놀라면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래서 나도 심형래 감독과 사진을 찍었다.

심형래 감독과 사진을 찍은후 영화를 보러 들어갔다. 가끔 재미있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웃음소리가 크게 들렸다. 그리고 총도 나와서 스릴도 있었다. 영화가 시작하기 전에 심형래 감독이 앞에서 말을 하셨다. 그리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에서 컴퓨터 그래픽 등 심형래 감독을 많이 도와줬다고 한다. 심형래 감독이 자기는 영화에 대해서 한것이 없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거의다 한거나 마찬가지라고 했더니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그러면 잘못하면 자기가 그 잘못을 모두 한 것으로 된다면서 함께 웃었다. 심형래 감독은 이 영화를 한국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만들었다고 한다. 이 영화를 통해 오늘 하루 너무 웃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족과 함께 한 번 더 보고 싶은 영화이다.

이지은 나누리기자 (인천동수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