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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호 1월 6일

문화 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박근모 나누리기자 (서울온곡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1 / 조회수 :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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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영구는 멋졌다!!!

1월 5일 푸른누리 기자단은 심형래 감독의 작품인 ‘라스트 갓 파더’를 보러 용산 CGV극장으로 갔다. 심형래 감독님은 영화관에 입장하기 푸른누리 기자단과 웃으며 사진을 찍어 주었다. 영화가 시작되기 전 심형래 감독님과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님이 말씀하셨다. 한국콘텐츠 진흥원은 콘텐츠 제작 및 창작활성화 지원, 수출 지원 및 국제교류 등 우리나라 문화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곳이다.


이재웅 한국 콘텐츠 진흥원 원장님이 "이 영화 속에 깃든 도전정신을 함께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우리나라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라고 하셨다. 그리고 심형래 감독님은 "영화를 보면서 많이 웃고 즐거워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하셨다.

영화가 시작된 후 끊임없이 웃음소리와 박수가 나왔다. 우리는 정말 재미있게 영화를 보았다. 이 영화에서 영구는 마피아의 대부인 돈 카리니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로 조직의 후계자로 지목된다. 그 후 토니V와 마초에게 후계자 수업을 받는 도중 위험에 빠진 라이벌 조직의 딸인 낸시를 구하게 되고 그녀와 친구가 된다. 영구는 미용사 주인, 옷가게 주인 그리고 햄버거 가게 주인을 괴롭히다가 오히려 빅 히트 상품인 벌집모양 머리, 미니 스커트, 빅 맥 햄버거을 만들게 된다. 그리하여 도시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이런 영구를 못마땅하게 여긴 본판테 조직의 2인자 비니가 낸시를 납치하고 모든 책임을 카리니 조직에게 넘겨 카리니 조직과 본판테 조직은 전면전을 버리게 되고, 뜻하지 않은 영구의 활약으로 낸시를 구하고 조직의 평화를 지킨다.


영구의 순수하고 엉뚱한 모습과 그를 가르치려는 토니V와 마초 그리고 영구를 사랑하는 낸시 등 영구를 비롯한 캐릭터들의 연기가 이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했다. 이 영구라는 캐릭터는 우리의 부모님들이 재미있게 보던 코미디의 주인공이다. 그런 영구를 우리가 봤을 때도 정말 재미있었다. 그러므로 영구는 세계 무대에서도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캐릭터이다. 세계 무대도 두려워하지 않는 심형래 감독의 도전정신을 꼭 배우고 싶다.


영구의 순수한 마음과 심형래 감독의 도전 정신을 우리가 모두 갖는다면 세계 일류 대한민국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진 제공: 영구아트>

위 기사의 사진 / 동영상은 CCL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박근모 나누리기자 (서울온곡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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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손곡초등학교 / 6학년
2011-01-07 20:46:08
| 기사 너무 잘읽었습니다
제목이 확 눈에 띄더라고요^^
추천하고 갑니다!
박근모
상원중학교 / 1학년
2011-01-07 21:34:52
| 김현지 기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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