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50호 1월 6일

테마1-새해가밝았어요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지혁 나누리기자 (서울온수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6 / 조회수 : 140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2011년은 토끼띠인 나의 해

2011년은 신묘년 토끼띠이다. 6학년이 되는 나의 띠인 토끼, 토끼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예전에 읽은 토끼전에서 별주부에게 인어가 그려준 토끼의 모습을 표현하면 ‘두귀는 쫑긋, 두눈은 똥글, 입은 뾰족, 코는 빠금, 꼬리 몽땅, 키는 설멍, 앞 발 짤막, 뒷 발 길쭉, 코 밑은 짧고 털은 촘촘하니 토끼모양’이라고 했다. 정말 귀여운 동물 토끼는 옛날 이야기에서 꾀 많고 영리한 동물이라고 표현된다.
올해는 나의 띠인 토끼띠해, 그래서 토끼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조사해보았다. 토끼는 한국의 12지 중 묘(卯)인데 장수의 상징이며 달과 관련되어 달의 정령으로 인식되며 집안의 화목과 번성을 의미하는 동물이다. 또한 묘(卯)는 음력으로는 2월, 시간으로는 오전 5시부터 7시 사이를 가리킨다. 음력 2월은 농사가 시작되는 달이고 묘시는 농부들이 논밭으로 나가는 시간이니 토끼는 성장과 풍요를 상징하게 된 것이다. 또 재미있는 이야기는 토끼가 원숭이의 궁둥이를 싫어하는데 이유는 자신의 눈 색깔과 같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세계 어느 곳을 가보아도 원숭이가 사는 곳에 토끼가 같이 사는 법이 없다고 한다. 토끼의 이야기는 재미있고 여러 교훈을 준다.
2011년 토끼의 해에 내가 바라는 일은 많다. 초등학교의 최고 학년 6학년 생활을 정말 뜻깊게 보내고 싶다. 내가 세운 계획은 첫째,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다. 초등학교의 최고 학년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받고 싶다. 두 번째는 피아노와 플룻 연주를 좀 더 잘하기 위해 연습을 많이 할 것이다. 세 번째, 푸른누리 3기 기자를 지원한 만큼 열심히 기자 생활을 하여 더욱 내자신을 발전시킬것이다. 네 번째는 교내외 여러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많은 경험을 쌓을 것이다. 다섯 번째는 사랑하는 우리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게 생활하는 것이다. 토끼의 해을 기쁘게 맞으며 내가 세운 계획이 다 이루어지도록 늘 최선을 다하자!

이지혁 나누리기자 (서울온수초등학교 / 5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홍문주
감정중학교 / 2학년
2011-01-06 20:57:26
| 이지혁기자, 기자의 해인만큼 진로에 두각을 나타내셨으면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박혜민
동도중학교 / 1학년
2011-01-07 20:14:49
| 작년에느 호랑이띠였죠.. 저는 저의 띠(년)이어서 좋았거든요.. 이지혁 기자도 토끼띠 해여서 좋을 거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1-16 21:21:20
| 저도 토끼띠인데 울해가 토끼띠여서 정말 좋습니다. 올해는 더욱더 분발해야겠군요.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63/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