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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호 1월 6일

문화 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전세은 나누리기자 (서울덕의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0 / 조회수 :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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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라스트 갓파더!

1월 5일 수요일, 용산CGV에서 푸른누리의 ‘라스트 갓 파더’ 단체관림이 진행되었다. 영화가 시작되기 전 ‘라스트 갓 파더’의 주인공이자 감독인 심형래 감독의 인사말이 있었다. 푸른누리 기자들이 커서 우리만의 컨텐츠개발에 힘을 써달라는 말과 함께 영구의 주특기인 슬랩스틱 코미디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은 "심 감독이 어떤 생각을 하면서 연기를 했는지 알아 보세요."라는 말로 소감을 밝혔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바야흐로 1951년, 2개의 마피아 조직이 앙숙관계에 있었다. 그 조직 중 하나인 카리니 조직 보스에게는 숨겨진 아들이 있는데 그 아들이 바로 영구이다. 모든 면에서 덜 떨어진 바보 영구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대부가 되기 위해 후계자 수업을 받게 되면서 좌충우돌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화를 보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사람은 바로 토니v이다. 그는 영구의 마피아 수업을 담당한 선생님이자 영구가 오기 전 카리니 조직의 2인자였다. 토니가 가장 인상 깊었던 이유는 영구가 오고 나서 2인자 자리를 빼앗겼는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영구를 가르쳤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 같으면 자신의 욕심에 눈이 멀어 조직의 보스를 배신하거나 영구를 내쫓았을 것이다.

영화를 보며 느끼고 다짐한 것이 있다. 무고한 사람들의 돈과 자유를 뺐는 마피아의 대부가 아닌, 항상 나누며 태평양보다 넓은 마음을 가지고 사람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는 영구처럼 살아갈 것이다.

이렇게 내게 큰 깨달음과 웃음을 준 ‘라스트 갓 파더’를 만든 심형래 감독에게 감사하고 그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을 배워서 실천할 것이다.

전세은 나누리기자 (서울덕의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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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영
성당중학교 / 1학년
2011-01-10 13:58:48
| 뜻깊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이지혁
우신중학교 / 1학년
2011-01-14 13:23:11
| 내일 보러 갈 예정이에요^^, 잘 읽었습니다.
강다혜
서울삼육중학교 / 1학년
2011-01-16 14:49:59
| 저도 이거 보러 갔었어요~
추천 꾸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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