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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호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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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협 기자 (중부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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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을 찾아서

우리나라의 아주 오랜 옛날부터 현재까지 사용했던 화폐와 금융경제에 관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는 화폐박물관으로 지난 1월22일 주말 여행을 떠났습니다.

도심 한가운데 아름다운 건물을 볼 때마다 꼭 찾아가 보고 싶었는데 1월22일 2시에 돈과 금융의 이해란 제목으로 한국은행 석우현 차장님께서 강연을 하신다고 하기에 홈페이지를 보고 갔습니다.

늘 부모님과 함께 다녔는데 이제는 5학년도 되니 우리들끼리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박물관 내부는 외부와 마찬가지로 신기하고 아름다움 그 자체였습니다. 방학이라서 그런지 부모님과 함게 온 어린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1907년에 지어진 건물이라서 그런지 미로처럼 연결된 내부는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중앙은행으로서 물가를 안정시키고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야러가지 중요한 일을 하는 한국은행에서 많은 사람들이 화폐와 한국은행의 역사를 알기 쉽게 볼 수도 있고 체험도 할 수 있도록 이곳 화폐박물관을 만든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돈이 몇 가지나 있나 알아보았더니 지폐가 3종, 동전이 6종이었는데, 동전은 1원.5원.10원.50원.100원500원입니다. 우리들이 요즘 10원과 5원,1원은 별로 사용하지 않아서 좀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폐는 우리가 종이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종이가 아니고 면섬유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면섬유는 종이에 비해 촉감이 부드러우면서 질기고 강해 잘 찢어지지 않고 쉽게 더러워 지지 않아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품질이 좋아도 우리들이 함부로 사용하면 안 된다는 것을 이곳에 와서 보니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지폐가 만들어지는데는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고 하니 한번 만들어진 돈을 깨끗하게 잘 사용해서 오래도록 쓴다면 훨씬 경제적일 것입니다.

다양한 나라의 화폐들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돈을 보관하는 금고도 모형이지만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제일 관심을 많이 가진 것은 의. 변조지폐를 식별하는 방법이었는데 돈을 사용할 때는 손으로 만져보고 기울여보고 비추어서 확인하는 것인데 실제로 해보았더니 간단하게 위조지폐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위조지폐를 발견시 처리요령 다음과 같습니다.

박물관에서 체험하는 어린이들도 많이 있었는데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금융과 경제의 대한 공부도 할 수 있는 시간도 있습니다.

미리 홈페이지를 보고 신청한다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박물관을 나서며 이제는 부모님과 함께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직접 지하철을 이용해 가고 싶은 곳을 찾아와서 공부를 하니 더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올 여름방학 때는 혼자서 박물관에서 열리는 강의를 직접 듣고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림 출처:한국은행

백승협 기자 (중부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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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온
이현중학교 / 1학년
2011-02-10 17:27:39
| 저도 이곳에 가보았는데요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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