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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호 2월 3일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박시온 나누리기자 (이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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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오페레타 세상

지난 1월 20일, 푸른누리 기자들과 서울 이촌역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오페라타 부니부니 공연 관람을 했다.

 

처음에는 4명의 연주자들이 4개의 악기를 가지고 멋지게 연주를 했다. 그 다음부터 이야기가 시작됐다.
 
동훈이는 엄마 몰래 게임을 했다. 동훈이 엄마는 동훈이를 꾸중했다. 동훈이는 엄마보다 게임이 더 좋다고 소리를 질렀다. 그 순간 갑자기 이상해지면서 엄마가 없어지고 말았다. 동훈이는 울부짖으며 엄마를 애타게 부르다 잠이 들고 말았다.
 

부니부니 친구들을 처음 본 동훈이는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른다. 부니부니 친구들은 아주 멋지게 노래를 부르며 소개를 한다. 동훈이는 친구들에게 엄마와 있었던 일을 다 말하고 친구들과 같이 엄마를 찾아 떠난다. 어느 동굴 속에서는 나무인 줄 알았던 할아버지가 크크크 대마왕과 크크크 대마왕의 부하인 마녀에 대해서 듣는다. 그리고 부니부니 친구 2명이 서로 자기가 더 잘났다고 싸운다. 그중 목관 악기인 친구가 화가 나서 동굴을 뛰쳐나가다 목관 악기를 찾고 있던 마녀에게 붙잡혀 간다. 부니부니 친구들과 동훈이는 친구를 찾아 마녀에게 간다. 마녀는 아름다운 소리로 노래를 부르지 못한다. 하지만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아저씨가 마녀의 노래를 듣고는 칭찬을 한다. 마녀는 그런 아저씨의 칭찬에 마음에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된다. 마녀는 부니부니 친구들과 동훈이에게 친구를 돌려보내주고 크크크 대마왕에 대해서 알려준다. 부니부니 친구들과 동훈이는 크크크 대마왕 성에 가서 크크크 대마왕을 물리치고 동훈이의 엄마를 찾는다.

연극이 끝나고 처음에 나왔던 4명의 연주자들이 4개의 악기로 연극중 배우들이 부르던 재미있는 곡을 연주하고 오페라타 부니부니 공연이 끝났다. 70분의 공연시간이 아주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다. 유치부 동생들도 오히려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아주 좋아했다.
 

국립중앙박물관 구경도 좋았고 "용"극장으로 올라가는 멋있는 사막 그림이 그려져 있는 계단도 인상깊었다. 푸드코트도 위생적이고 맛이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다.

박시온 나누리기자 (이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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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영
성당중학교 / 1학년
2011-02-05 13:00:50
| 재미있는 공연 저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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