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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 3월 17일

테마1-날씨가이상해요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정현 나누리기자 (상해포동한국주말학교 / 6학년)

추천 : 6 / 조회수 :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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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지금 40도 고열상태

저번년에 뜨거운 여름을 보내면서 생각나는게 없었나요?

"전 너무 더워서 생각할 시간도 없었습니다."라고 하시는 분들께,

빙고!라는 답을 드리고 싶네요.

햇빛이 뜨거워서 말 못할정도로 더웠었죠. 제가 사는 중국상해에서는 아이스크림이 바로 녹아버릴정도로 기후가 올라갔었죠. 전 덥다고 집에서 한발짝도 안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나 중국 베이징에서는 하수구뚜껑에 계란이 노릇노릇 익을정도로 더웠답니다.

하루종일 에어콘만 키고 방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세상이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천진난만했던 여러분들 한테 지금 "지구를 살려주세요!"하고 외치고 싶네요. 200년후 지구는 어떻게 될까요?

우선 여행코스에서 해수욕장은 빼야겠죠. 기후변화가 생기면서 지구가 뜨거워지자 북극의 얼음이 녹아내려올수있습니다. 그럼 온 세상은 물바다가 되어 버리고 비오는 날에는 모든것이 잘못하면 다 떠밀려가는 최악의 상황이 일어날수있습니다. 사람들과 동물들이 죽어가고, 지구는 더 이상 제일 아름다운 행성이라 할수 없겠죠.

홍수로만 피해를 입는게 아니라 너무 건조해서 산불이 자주 나고, 땅도 갈라지는 일이 나타날겁니다. 그런 피해를 가만히 보고만 있을수 없죠!

그 다음으로는 에스키모들이 없어지며 지구는 부글부글 끓는 하나의 냄비가 되고 건더기가 된 우리를 포함한 모든 생물은 생명의 위협을 받을겁니다. 그것도 맛있는 미역국도 아닌 맛없는 생물국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또, 사람들은 농사에 큰 어려움을 격을겁니다. 날씨가 바뀌니, 농사 방법도, 농삿물도 봐껴 경제가 내려갈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날씨를 예측할수 없게 되는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습니다.

지구는 지금 이렇게 아픈데, 열이 펄펄 끓어 온몸이 쑤시는데,

여러분은 지금 그대로 사실겁니까?

환경 지킴이가 되어 지구를 간호해 주세요.

(밑그림은 제가 직접 제작한겁니다)

지구를 지키기, 이렇게 시작해요!

1. 쓰레기를 함부로 땅에 버리지 말자.

환경오염이 지구를 더욱 아프게 할수있어요!

2. 샤워나 세수할때 물을 계속 틀어놓지 말자.

절약!절약!

3. 버스나 자동차 보다는 자전거와 지하철을 타자.

매연배출을 막자!

4. 공장물건을 많이 쓰지 말자.

공장연기가 지구온난화의 원인!

5. 냉장고나 에어콘을 많이 쓰지말자!

프레온 가스가 방출된다!

이 다섯가지의 수칙만 잘 지켜도 우리는 이 세상 사람들을 변화 시킬수 있습니다.

지금은 작은 실천, 작은 시작이라도 서서히 사람들을 바꿔 우리의 소중한 지구를 지킵시다!

이정현 나누리기자 (상해포동한국주말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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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원
대전버드내중학교 / 1학년
2011-04-03 15:03:21
|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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