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재 기자 (원봉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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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3.1절 기념행사에 푸른누리 3기 기자로 참여하였습니다. 3.1절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유관순 누나, 김구, 윤봉길, 이봉창 등 여러 많은 사람들을 떠올릴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의 지배를 받고 있을 때, 우리나라의 여러 사람들은 고난을 버티면서 독립운동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기는 했지만 저는 그 사람들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를 텔레비전에서만 보았는데 오늘 기념식에서 가까이 보게 되어 기쁘고 재밌었습니다. 또한 여러 사람들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만세삼창을 했을 때도 재미있었습니다. 3.1 독립선언서를 들어본 사람보다는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 많을 것 같았습니다. 짧은 시간동안이어서 아쉬웠지만 뜻 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한명재 기자 (원봉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