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55호 3월 17일

우리학교이야기 추천 리스트 프린트

민현식 기자 (중부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7 / 조회수 : 118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꽃샘추위도 미소 짓게 하는 병아리들의 입학식

지난 3월2일 10시 중부초등학교 체육관인 온누리홀에서 2011년 입학식이 열렸다. 꽃샘추위에도 입학식에 맞춰 부모님 손을 잡고 하나 둘씩 정문을 들어서는 모습에는 기대와 설렘이 함께 하고 있었으며, 부모님의 큰 관심은 온누리홀를 가득 매웠다.

입학식 행사는 안혁하 교장선생님이 입학허가 선언 및 축하말씀이 있으셨다. 교장선생님은 인자한 모습으로 신입생들에게 몇 가지 약속을 하자고 하셨는데 언니, 오빠들처럼 멋지고 씩씩한 중부초등학교 어린이가 되려면. 자기일은 스스로하기, 친구들 많이 사귀기, 항상 예쁜 얼굴로 인사하기, 반찬 골고루 먹기 등 세심하게 신입생들에게 이야기 해주셨다.


많은 기대감으로 오신 학부모님께는 안 혁하 교장선생님을 비롯해 교직원들이 믿음으로 다하겠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6학년 선배님은 신입생들에게 우리학교의 교화인 개나리처럼 밝고, 교목인 소나무처럼 깨끗한 학생이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 해주셨다.


이날 입학식 행사에는 신입생들이 꿈을 적은 종이를 풍선에 달아 하늘로 날려 보내는 꿈 풍선 달기 행사도 있었다. 미래의 꿈을 종이에 하나씩 적어나간 신입생들은 하늘로 풍선을 날려 보내며 학교생활의 부푼 꿈을 가슴에 간직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민현식 기자 (중부초등학교 / 4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진훈희
중부초등학교 / 6학년
2011-03-18 21:31:46
| 이제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배들 축하드려요.
위상비
순천매산중학교 / 1학년
2011-03-21 15:14:47
| 몇년 안된것 같은데 초등학교 입학할때 생각이 잘 안납니다^^ 벌써 6학년이라서 이제 중학교 갈 생각하니 기분이 묘해져요^^ 이제 초등학교 입학하는 동생들이 학교를 잘 다녔으면 좋겠어요.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68/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