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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호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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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용 기자 (서울신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4 / 조회수 :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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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조심하세요

현재 (8월 6일) 지금 온도는 36℃로 18년 만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다. 그래서 해수욕장이나 계곡을 찾는 피서객 수만큼 미아도 많이 발생한다. 미아가 발생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미아보호소나 실종아동 찾기 사이트나 경찰서에 신고를 하면 즉시 도움을 청할 수 있다. 현재 월계동에는 미아보호소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있었던 어린이 미아 발생 현황은 충남 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14세 미만 실종아동 발생이 지난 2009년 440건, 2010년 540건, 지난 해 628건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었다. 대전은 2009년 255건, 2010년 279건, 지난 해 342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대전, 충남 지역에서 발생한 아동 실종사례는 모두 1608건이며 1597건의 실종아동이 발견되었다. 특히 올해 실종아동 신고 건수가 대전 196건, 충남 198건으로 조사되어 지난 해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실종아동 발견의 경우 과거에 발생한 실종사건 사례도 포함되어 있어 실제 발견 건수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14세 미만 아동의 실종신고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정은 물론 사회전반의 아동보호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아이들의 경우 성인에 비해 스스로 보호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겨울철인 12월, 1월, 2월에 비해 더욱 실종아동 신고가 많이 일어나는 여름휴가철에는 자녀 보호에 집중해야 된다. 많은 아동들이 실종되고 사라지는 일이 많이 일어나 가슴 아프다.

진승용 기자 (서울신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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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연
서울중평초등학교 / 5학년
2012-08-19 15:20:01
|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미아가 점점더 많아진다니 안타깝네요. 앞으로 미아 발생 신고가 더 늘어나기 전에 우리가 열심히 노력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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