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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호 8월 16일

출동-해양박물관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령서 기자 (개포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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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부산해양박물관

8월 8일 뜨거운 햇살아래 푸른누리 기자들은 부산광역시 온천동에 위치한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 집결하였습니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1992년 김동섭 박사님으로부터 17,000여 가지의 표본을 기증받아 설립된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부산을 널리 알리고 부산 인근의 해양생물을 연구하며 해양에 대한 지식을 쌓게 하는 여러 전시관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철오 관장님께서 ‘전국에서 제일 많은 표본을 가지고 있는 자연사박물관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실 만큼 많은 종류의 생물들과 표본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는 해양관련 전시물을 수집, 수집된 표본의 가치를 연구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의 자랑거리는 생물, 화석, 포유류, 열대생물 등 여러 주제로 전시관을 구분하여 놓은 것과, 주말 프로그램과 퀴즈체험교실, 박물 관탐험,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 등 물고기의 생태와 열대생물의 이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다양한 전시관 중에서도 박물관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살아 움직이는 생물전시관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하루 평균 박물관을 방문하는 인원은 대략 천백 명가량 되며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을 더욱 홍보하기 위해서 국제신문, 부산시보, 인터넷홈페이지, 교육청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관장님께서는 ‘앞으로 해양을 지배하는 나라가 세계를 지배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시며 우리 푸른누리 기자단과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좀 더 해양에 대한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하셨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단의 일원으로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을 취재해보니 부산에 이렇게 의미 있고 체계화된 해양자연사박물관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아직 방문해보지 못한 친구들은 기회가 된다면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을 꼭 한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김령서 기자 (개포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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