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91호 9월 20일

출동1-농촌체험활동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성은 기자 (유촌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 / 조회수 : 79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금강모치 마을 파이팅!

지난 9월 11일, 농촌체험 활동을 위해 금강모치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도착한 그곳은 그야말로 두메산골이었습니다. 먼저 이장님께서 마을에 대해 소개해주셨습니다.

금강모치 마을은 1급수에서만 산다는 금강모치라는 물고기가 서식한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농사는 70%가 포도 농사, 20%가 블루베리 농사, 나머지 10%는 잡곡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마을에서는 제초제를 안 쓰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인구는 여자가 84명, 남자가 83명으로 총 167명이라고 합니다.

마을에 있는 산제당에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해 푸른누리 기자단도 산제당에 가서 소원을 빌었습니다. 산을 좀 올라가야 해서 힘들었지만 괜찮았습니다. 실제로 이곳에서 소원을 빌어 이루어진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점심을 먹고 전통놀이 체험을 하였습니다.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였고, 그중 활쏘기는 대회를 열어 블루베리 잼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활쏘기에서 이기지는 못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네 타기는 그냥 놀이터의 그네같이 줄이 짧지 않아서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은 찹쌀떡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만들면서보니 많이 쫄깃해 보였습니다. 실제로 직접 만든 것을 먹어보니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각자 3개씩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도 따기를 하였습니다. 벌써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아쉬웠지만 제일 기대되던 시간이라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포도는 3송이만 땄습니다. 많이 따고 싶었기 때문에 조금 아쉬웠습니다. 포도가 이전에 먹던 것과 다르게 정말 달았습니다. 직접 딴 포도를 상자에다가 포장까지 해가지고 나니 왠지 뿌듯했습니다. 직접 따서 그런지 보람도 느껴졌습니다.

영동 금강모치 마을에 와서 다양한 체험을 했습니다. 이전에 해본 적이 없던 체험들이라 더 값진 것 같습니다. 영동 금강모치 마을 파이팅!

김성은 기자 (유촌초등학교 / 5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104/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