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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호 9월 20일

출동1-농촌체험활동 추천 리스트 프린트

강은지 기자 (우면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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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금강모치 마을에서

9월 11일, 푸른누리 기자단은 충북 영동 금강모치 마을로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금강모치 마을의 이름은 ‘금강모치’라는 1급수에서만 사는 물고기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먼저 이장님께 마을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산제당이라는 곳에 가서 나무에 매달린 금줄에 소원을 적은 종이를 꽂았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는 음식들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서는 전통놀이 체험을 했습니다. 그네 타기도 하고, 널뛰기, 활쏘기, 나무수레 타기 등을 했습니다. 그네 타기는 그네가 크게 흔들려서 생각보다 무섭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기자들은 잘 탔습니다. 널뛰기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무엇보다도 박자가 안 맞아서 힘들었습니다. 활쏘기를 할 때는 팀을 지어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습니다. 기자들 중 한명은 10점까지 맞춘 기자도 있었습니다.

나무수레 타기 역시 팀을 짜서 했습니다. 나무수레는 나무 썰매같이 생겨서 한 사람이 타고 한 사람이 끄는 것입니다. 기자의 차례가 되어 썰매를 끌 땐 팔이 빠질 정도로 열심히 끌었지만, 너무 무거워서 시간이 지체되었습니다.

그렇게 전통놀이 체험을 한 후에 찹쌀떡을 만들었습니다. 어떤 기자는 잘 만들고, 어떤 기자는 손에 떡이 붙었습니다. 만든 것을 하나 먹어보니 아주 맛있었습니다.

드디어 오늘 취재의 하이라이트인 포도 따기 체험이 이어졌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버스를 타고 포도밭으로 이동했습니다. 포도는 한 사람 당 세 송이만 딸 수 있었습니다. 포도를 따는 방법은 포도송이를 잡고 가위로 줄기를 자르는 것입니다. 세 송이를 모두 따고 푸른누리 기자들은 모두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마지막으로 농촌진흥청 우강하 대변인님께서 작별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취재’ 하면 즐겁게 놀면서 한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이번 취재는 다양한 체험도 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현장체험 학습 같아서 재미있었습니다.

강은지 기자 (우면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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