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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호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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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기자 (서울흑석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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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

9월 8일, 기자는 효석문화제를 보기 위해 차를 타고 3시간 여를 달려 평창으로 갔습니다. 기자가 도착한 평창 ‘이효석문학마을’에는 메밀꽃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이효석문학마을은 수많은 메밀꽃만큼 효석문화제를 보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온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기자는 효석문화제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본 행사장으로 갔습니다. 본 행사장에는 겨울에 열리는 스페셜 올림픽 퀴즈쇼로 행사장의 열기를 불태우고 있었습니다. 효석문화제는 ‘가산 이효석 선생’을 기리기 위해 이효석 선생님이 살았고, 선생님의 여러 소설의 배경이 되던 봉평에서 매년 열립니다.

효석문화제에서는 스탬프 랠리를 통해 스탬프를 다 받으면 메밀관련 물품인 메밀 비누, 메밀차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탬프는 축제장 내 5곳에 꼭꼭 숨겨져 있습니다. 스탬프는 메밀밭, 이효석 선생님 생가, 이효석 문학관, 관광안내소, 본 행사장에 숨겨져 있습니다.

효석문화제의 주인공 이효석 선생님은 여러 소설을 지은 유명한 소설가입니다. 처음 ‘도시와 유령’이라는 소설을 발표하면서 점점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꽃, 나무 등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자연을 주제로 여러 책을 편찬하였습니다. 이효석 선생님께서 지은 책 중 ‘메밀꽃 필 무렵’이 가장 대표적인 소설입니다.

기자는 효석문화제 중 이효석 문학로 시장에 갔습니다. 시장에는 메밀이 유명한 만큼 메밀요리를 많이 팔았습니다. 메밀묵으로 만든 메밀국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또, 메밀가루를 대쳐 야채를 넣은 메밀전병, 메밀로 만든 메밀부침개 등도 맛볼 수 있습니다. 또, 아프리카 케냐에서 온 여러 조각품도 보았습니다. 또, 봉평장에서는 몸에 좋은 허브차, 메밀차 등을 맛 볼 수 있고, 민속놀이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이효석 선생님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효석문화제, 많이 놀러오세요~

김태희 기자 (서울흑석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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