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에 새로 오신 교장선생님
지난 9월 1일 서평초등학교에는 신성용 교장선생님께서 새로 부임하셨습니다. 교장 부임식은 서평초 강당에서 하였습니다. 신성용 교장선생님께서는 "예전 학교는 2011년에 지은 거라 호텔 같았는데, 이 학교도 호텔 같고 학교 숲이 있어 아름답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 사주가 지난 10월 2일 화요일에 교장선생님을 인터뷰하였습니다. 인터뷰 도중 예전 학교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곳으로 올 때 그 학교 학생들이 가지 말라고 울었습니다."라는 교장선생님의 말씀에 훌륭한 선생님이셨음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Q. 학교의 첫인상은 어떠신가요?
A. 학생들이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바른 사람이 되겠습니다.”하며 인사를 잘했습니다.
Q. 예전학교에선 어떠셨나요?
A. 안산시 초등학교 학생들 중 인사예절이 가장 바른 학생들이 학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Q. 서평초 학생들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A. 글로벌 시대에 세계를 이끌어 나갈 큰 일물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신가요?
A. 서평초에 근무하는 동안 학생들을 잘 가르쳐서 훌륭한 인물로 키울 계획입니다.
저는 이번 취재로 교장은 이런 마음가짐이 있어야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였고 앞으로 더욱 학교 생활을 알차게 해나가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이예빈 기자 (서평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