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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호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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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독자 (인천천마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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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볼 파문논란

얼마 전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티에리 앙리 선수가 핸드볼을 했다는 뉴스때문이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아일랜드 재경기신청은 안된다고 하자 경렬한 저항을 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난 이유인즉 아트사커인 프랑스 대표팀의 골잡이인 티에리 앙리가 핸드볼 사건이 세계축구계를 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앙리는 지난 19일 2010년 남아공월드컵 유럽예선 2차전에서 아일랜드가 1 - 0으로 이기고 있었는데 연장 13분에 앙리가 손으로 패스를 해준 공이 갈라스가 동점골로 연결해 4회 연속 본선행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1차전에서 아일랜드는 1-0으로 패해 결국 1무 1패로 본선을 못나가게 되었고, 스웨덴 출신인 마틴 한손 심판은 골을 인정했다고 한다.

앙리는 경기 후 손으로 공을 터치한 것을 인정하고 아일랜드에 사과를 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디에고 마라도나 지금 아르헨티나 감독이 잉글랜드와의 1986년 멕시코 월드컵 8강전에서 손으로 공을 건드려 기록한 ‘신의 손’ 사건 이후 가장 격렬한 논란이라고 합니다. 저는 앞으로 핸드볼로 인한 사건이 없었으면 좋겠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앙리 선수를 조금 더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완수 독자 (인천천마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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