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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호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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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연 독자 (천안수곡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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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도 하고 에너지 절약도 하는 내복!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는 계절, 겨울이 찾아왔다! 이가 달달 떨리는 추운날씨를 견디기 위한 방법이 없을까? 따뜻한 난방? 전기난로? 아니다,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무기는 따로 있다. 바로 내복이다!

우리나라의 평균 실내온도는 25도로 매우 높은 편이다. 겨울철의 적정온도는 18도에서 20도 사이이다. 미국과 프랑스, 영국과 같은 선진국의 실내온도는 평균 18도에서 19도 사이로 우리나라는 그에 비해 실내 온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내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내복을 입어야 한다. 전 국민이 내복을 입고 실내온도를 3도씩만 낮추어도 난방비가 20%정도나 절감되고 연간 1조 3000억원 정도의 에너지를 절약 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내복을 입으면 에너지 절약은 물론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 지나친 난방은 에너지 낭비일 뿐더러 실내가 건조해지고 아토피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내복을 입고 난방온도를 낮추는게 좋다.


우리는 내복을 입고 실내온도를 낮추는데 힘을 써야한다. 실제로 청와대에서도 내복입기를 권유하고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청와대의 실내온도가 내복을 입어야 할 정도로 낮기 때문이다. 청와대의 회의실 실내 온도를 평소 20도에서 19도 정도로 낮추어 내복을 입기로 하였다고 한다. 실내온도를 낮추고 대통령님과 국무위원분들이 내복을 입으므로써 에너지 절약은 물론 환경 보호에서도 모범을 보이신 것이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 사이에서는 옷맵시가 안난다는 이유로, 촌스럽다는 이유로 내복을 입지 않는게 대다수이다. 또 집이 따뜻해져서 굳이 내복을 안 입어도 되고 불편하다는 편견때문에 내복을 입지 않기도 한다.


나도 내복을 입고 다니지 않았다. 두껍고 더워서 활동하기 불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환경 보호를 위해 우리집에서 새어나가는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내복을 입을 것이다.


환경도 지키고 에너지도 절약하며 난방비도 줄여주는 내복! 이번 겨울은 내복을 입고 다같이 ‘온맵시’를 뽐내보는건 어떨까?

하승연 독자 (천안수곡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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