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6호 1월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송경훈 독자 (서울을지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6 / 조회수 : 703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관광객이 쉬었다 가는 곳, 청와대 사랑채

2010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5일 푸른누리 기자단과 함께 청와대 사랑채를 취재했습니다.
청와대 사랑채의 원래 이름은 효자동 사랑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로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기념관 형식으로 리모델링이 됐습니다.



청와대 사랑방은 대한민국관, 하이서울관, 대통령관, 녹색성장관, G20 휴게실 등 5개의 코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한민국관에는 대한민국의 국호, 국기, 국어, 국토등을 소개하는 코너와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알리는 코너,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세계기록유산, 우리나라 화폐속의 인물을 소개하는 코너 등이 있습니다.


하이서울관에는 서울에 있는 아름답고 편리한 관광지를 소개해 주는 코너, 서울의 역사를 한눈에 찾아 볼 수 있는 코너, 서울을 상징하는 것들을 볼 수 있는 코너가 있습니다.


대통령관에는 대통령과 국민의 약속인 대통령 선서문,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을 소개하는 코너, 우리 나라의 도장 즉 국새를 소개하는 코너가 있습니다. 또 대통령께서 현재 쓰고 계시는 의자와 책상이 있는 집무실도 재현해 놓았습니다.


녹색성장관에는 지구를 살리자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녹색성장관에 녹색나무 기계가 있는데 그 기계에 이름을 적으면 녹색나무에 나뭇잎이 생깁니다. 계속 이 나무에 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4대강 살리기 코너도 있습니다.


G20휴게실에는 G20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각 나라별 정상회담을 하는 자리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옛날에는 사랑방과 사랑채가 있었습니다. 사랑방과 사랑채는 길을 가던 나그네가 쉬어가던 곳입니다. 사랑채는 사랑방보다 훨씬 더 컸던 휴식처입니다. 청와대 사랑채는 이 곳에 많은 외국인 관람객 등 많은 분들이 오십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이 곳에서 대한민국과 서울에 대해 조금 알고 또 쉬셨다 가시라는 뜻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청와대 사랑채에서 쉬셨다 갔으면 좋겠습니다.


송경훈 독자 (서울을지초등학교 / 5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백지원 | 경훈기자^^ 재미있었겠어요
날씨도 추운데 사진을 볼때마다 우리 푸른누리 기자들이 쓰고있는 모자가 갖고 싶어집니다.ㅠㅠ 탐방 한 번 뽑아주세요 펀집진님~~~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39/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