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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호 3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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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독자 (서울삼성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3 / 조회수 :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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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공부를 이렇게 활용하고 있어요.

이제는 외국어를 배우지 않을 수가 없는 시대인 것 같다. 우리는 학교에서도 외국어를 배운다. 우리 학교는 미국에서 오신 ‘제프’선생님께서 방과후 영어를 가르치신다. 먼 나라인 미국에서 우리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서 오신 ‘제프’선생님은 세계 여러나라를 여행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제프선생님은 영어를 잘 하시니까 세계 여러나라를 다니시더라도 별로 불편하지 않을 것 같다. 제프선생님처럼 여행을 하더라도 외국어를 모르면 안 되는 세상이다.


우리는 외국어를 배우는 목적이 모두가 같을 수는 없다. 친구들에게 외국어 배우는 목적을 물어보니 어떤 친구는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라고 하고, 어떤 친구는 외국 유학을 가기 위해서라고 하고, 어떤 친구는 ‘제프’선생님처럼 세계여행을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모두가 나름대로의 꿈을 가지고 외국어를 배우고 있는 것이다.


나는 우리나라의 태권도가 세계속으로 쭉쭉 뻗어 나가는 것처럼, 우리나라를 빛내기 위해 열심히 외국어를 배우고 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님처럼 세계속의 한국인으로 자랑스럽게 활동하고 싶다. 그래서 영어는 꾸준히 실력을 쌓아 가고 있고, 중국어도 나름대로 차근차근 배우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차근차근 미래를 위해 공부를 하다보니 ‘푸른누리’의 기사를 위해 취재를 하다가 외국인을 만나도 하나도 두렵지가 않았다. 미래의 훌륭한 세계인이 되기 위해 착실히 공부한 외국어가 푸른누리를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정말 좋다. 지난 해 서울역 취재를 갔다가 처음 본 외국인에게 인터뷰를 부탁할 때도 내가 배운 외국어가 이렇게 활용 된다는 것이 너무나 즐겁고 신이 났다. 특히 캐나다의 멜리사 언니는 나의 인터뷰를 너무나 즐겁게 받아 주어 기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얼마 전 전쟁기념관 취재를 갔을 때도 영국에서 오신 ‘SIMON’과 하와이에서 온 ‘LCIM’언니와의 인터뷰를 할 때도 내가 배운 외국어가 이렇게 활용된다는 것이 너무나 즐겁고 신이 났다. 그래서 하와이에서 온 ‘LCIM’언니와의 인터뷰 때는 용기를 내어, 우리나라 문화를 많이 구경하고 돌아가서 우리나라 자랑을 많이 해 달라는 부탁도 할 수가 있었다.

처음엔 외국어를 남들이 하니까 해야 하는가보다 하고 배웠지만, 점차 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외국어는 반드시 배워야 할 필요성을 가지고 배우고 있는데, 푸른누리 기사를 위해 취재를 하면서 이렇게 활용이 된다는 사실에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많은 외국인에게 자랑을 하고 소개를 하고 싶다. 그래서 세계속의 한국인으로 훌륭하게 성장하고 싶다.

정유진 독자 (서울삼성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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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림
2010-03-21 18:22:40
| 처음 보는 외국인한테도 외국어로 유창하게 인터뷰를 하다니!
저도 정유진 기자님처럼 용감한 푸른누리 기자가 되겠습니다.
이다윤
2010-03-21 19:34:22
| 기사를 쓰기위해 많은 곳을 가셨네요. 유창한 외국어 실력도 부럽습니다.
이세빈
2010-03-21 22:15:19
| 저도 가끔 외국인을 보면 이야기를 나누어 본적이 있는데 이렇게 인터뷰까지 하다니 대단합니다.
최혜린
2010-03-22 00:26:23
| 와우... 영어로 인터뷰까지.. 대단하구 부러워요. 앞으로도 멋진 기사 부탁할게요.
한주현
2010-03-22 14:30:00
| 정말 같은 학년으로써 제가 넘 부끄러워요~. ㅋ 정유진 기자는 적극적인것 같아요. 도전 정신 말이에요. 특히 전철역에서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았을것 같은데 말이요. 배우고 갑니다~ 물론 추천도요~
김우식
2010-03-22 15:47:43
| 잘하시네여 , 부러워요 적극적으로하는것이좋다는데
박정호
2010-03-23 07:30:43
| 저희 집에 ‘태국’에서 온 대학생이 있어서 요즘 태국어 배우는 재미에 푸~욱
김민영
2010-03-23 15:21:42
| 아, 용기있으시네요. 저는 떨려서... 부러워요.
탁서희
2010-03-23 18:18:53
| 정말 잘 활용하고 있네요. 그리고 처음보는 외국인에게도 막 인터뷰를 하실줄 아네요.. 정말 부러워요.. 저는 처음보는 우리 한국인에게도 말도 걸지못하거든요.. 대단하시네요..
최지은
2010-03-24 23:18:15
| 와...진짜 사교성도 넘치시고 영어도 굉장히 잘하시나봐요..진짜 부러워요..저도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네요^^
이지우
2010-03-25 13:10:38
| 정말 용기있으시네요..저라면 떨려서 말을 못했을텐데..~
황예린
2010-03-25 19:34:57
| 외국인이랑 말걸기도 힘든데 인터뷰 까지 하다니!!
한지혜
2010-03-26 17:14:20
| 와, 대단하세요.~~
문예준
2010-03-26 22:52:46
| 와, 사교성이 굉장히 뛰어나신 가봐요
양윤주
2010-03-26 23:24:32
| 저는 서울국제학교(seoul international school)을 다녀서 영어 대화는 걱정이 없지만 중국어가 문제예요. 한자도 잘 모르고.. 아무튼 저도 정유진 기자님처럼 잘할수 있을까요?
최지윤
2010-03-27 20:33:18
| 대단하네요.저도 해봐야겠어요..
최윤아
2010-03-27 22:19:50
| 정말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유창한 영어 실력과 용기가 정말 부럽습니다.
김서연
2010-03-27 23:06:05
| 와 대단해요..^^
박재이
2010-03-28 12:11:20
| 멋지네요
저도 외국어를 열심히 해서 정유진기자님처럼 유창하게 외국인과 대화하고 싶어지네요^^
정유진
2010-03-28 20:05:15
| 댓글 달아 주신 분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친절한 댓글에 용기가 더욱 더 생기는 것 같아요.감사 감사^.^
류연희
2010-03-29 15:49:21
| 우와 실제로 배운 영어를 사용하는 정유진언니 대단해요^^
권지연
2010-04-04 20:14:36
| 나도 우리학교 원어민 선생님 인터뷰 해서 방송했는데..^^~
헤리슨 선생님과 열심히 공부 할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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