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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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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우 독자 (저동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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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 다녀오다

2011년 2월 26일 나는 답사로 버스를 타고 서울대에 갔다. 먼저 서울대에 있는 규장각으로 갔다. 규장각은 조선시대의 도서관이다. 규장각은 규장각과 외규장각으로 나눠지는 데 서울대에서 본 곳은 그냥 규장각이다. 규장각은 원래 정조가 경복궁 안에 규장각을 지었는 데 서울대로 옮겨졌다고 한다. 규장각에는 김정호 선생의 대동여지도, 왕의 글씨인 어필, 기록화, 연암 박지원 선생의 열하일기 등 많은 유물이 있다. 그러나 국보는 복사본이다. 국보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있기 때문이다.

규장각에는 우리나라의 세계기록유산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총 7건의 기록유산이 있는 데,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의궤, 직지심체요절, 승정원 일기, 팔만대장경판, 동의보감이 그 예이다


그 다음에는 서울대 박물관에 갔다. 선생님은 "박물관에서 특별전시로 일본의 선사시대에 대해 일본의 도구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운이 좋다고 하셨다.


먼저 일본의 선사시대는 죠몽시대이다. 죠몽시대때는 새끼줄무늬가 들어가 있는 토기를 사용했다. 이 토기가 바로 죠몽토기이다. 그리고 이 토기를 사용한 사람이 죠몽인이다. 인정하기는 싫지만 그때의 빗살무늬토기와 죠몽토기 중 죠몽토기가 더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그 다음은 야요이 시대이다.우리나라에선 고조선이 멸망하고 삼국이 들어설 때 야요이 시대가 열렸다. 야요이 시대는 선사시대가 아닌 철기 시대이다.그래서 우리나라와 다르게 청동기 시대가 없다.야요이 시대도 토기를 만들었다.이 토기가 바로 야요이 토기이다.


나는 서울대가 좋다. 크고 멋지기 때문이다.

신용우 독자 (저동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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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우
청심국제중학교 / 1학년
2011-03-18 13:26:33
| 저도 가보고 싶었는데... 서울대 안에 박물관이 흥미롭군요.
윤상섭
용인대덕초등학교 / 4학년
2011-03-18 17:29:48
| 서울대에 그런 곳이 있었네요. 저도 한번 가 보고 싶네요.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3-20 22:29:32
| 서울대의 규장각은 정말 조선시대의 규장각 같습니다.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1-03-31 14:27:43
| 신용우기자님 서울대의 박물관은 미쳐 가보지 못 한 곳이었습니다. 덕분에 잘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정규진
서울압구정초등학교 / 6학년
2011-04-02 18:27:59
| 가서 정말 많이 배우고 즐거웠을 것 같아요. 저도 한 번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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