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칼럼 추천 리스트 프린트

박수아 독자 (서울미래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6 / 조회수 : 322

빨간불 켜진 법질서 잘 지켜요

매년 4월 25일은 법의 날이다.

국민의 준법 정신 앙양과 법의 존엄성을 높이기 위해 이날을 정해 기년하고 있다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이날을 만든지 50년이 되었지만 준법 수준은 얼마나 되는지 부끄럽다.

요즘 방송과 신문에서 나오는 소식들을 보면 주요 뉴스는 부정과 불법에 관한 내용들로 꽉 차있다. 그것도 일반 서민이 아니고 사회 지도층의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 중에는 법을 만드는 사람들도 많은데 정말 한심하다.

또 사람을 죽이고 때리고 하는 일도 많다. 한마디로 법의 준수가 땅에 떨어졌다고 해도 거짓말은 아닐 것이다. 큰 일에서부터 작은 일에 이르기까지, 또 위에서 부터 아래에 까지 불법이 판을 치고 있는 것 같다.

그 뿐만 아니다. 국민들이 꼭 지켜야 할 기초질서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횡단 보도 신호등 하나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다. 차가 달리고 있는데도 도로를 무단 횡단하고, 차들도 사람들이 신호가 되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데도 썡쌩 차를 몰아 아찔하다.

한마디로 우리 사회 법질서가 빨간불이 켜졌다고 본다. 그것도 한개가 아닌 두개, 세개...여러 개가 켜진 것 같다. 이번 법의 날을 시점으로 모두가 법을 존중하고 무엇보다 법을 잘 지킬 수 있었으면 한다.

그리하여 모두가 법을 잘 지켜 경고 표시인 빨간 신호등을 모두 녹색 신호등으로 바꾸었으면 한다.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희망 대한민국 화이팅!!

박수아 독자 (서울미래초등학교 / 5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사진이야기

놀이터

[동화 이야기]
쌍둥이 형제
기탄교육
[만화 확대경]
성이의 별별이야기 10 황중환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22/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