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91호 9월 20일

푸른칼럼 추천 리스트 프린트

배수빈 기자 (서현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3 / 조회수 : 330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동물 실험! 그 뒤에 숨겨진 비밀들

의약품은 물론, 화장품의 약효나 부작용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려고 할 때, 회사들은 동물 실험을 합니다. 동물 실험을 통한 검증으로 인해 사람들은 안심하고 사용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 사람들이 그런 실험을 하는 동안 그 실험 대상들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여러 동물 보호단체와 사람들은 동물실험을 반대합니다. 동물 실험으로 인하여 많은 동물들이 죽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물 실험으로 인하여 부작용을 없앨 수 있따는 사실 마저도 옳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물실험을 하여도 부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1957년에 한 제약사는 탈리도마이드라는 임산부들의 입덧 방지용 약을 개발하였습니다. 쥐에 대한 임상실험을 거친 후 제약회사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전 세계 46만국에서 1만 명 넘게 일명 탈리도마이드 베이비라는 기형아가 태어났습니다. 1962년, 이 약의 제약사는 탈리도마이드 성분 부작용 뒤늦게 인정하고 다시 인체에 나타난 치명적 부작용 재현을 위해서 동물실험을 재실시하였습니다. 그러나 탈리도마이드는 동물들에게 어떠한 독성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우리 인간에게만 해로울 뿐이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한 해 동안 사용되는 실험동물 약 5억 마리입니다. 일부 실험의 경우 유독증기 들이마시게 해 뱃속의 새끼 유산시티고 자궁을 해부합니다. 이 관정에서 동물은 경련과 발작 증세를 일으키며, 생식기와 눈 입으로 피를 흘리면서 자해를 합니다.


오늘날 인간과 동물이 공유하는 질병이 1.16%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동물실험은 윤리성뿐만 아니라 실효성에서도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 화장품 회사인 LUSH 는 영국계핸드메이드 화장품 회사로, 동물실험 반대가 기업적 신념이라고 합니다. 창립 이래 계속해서 동물실험 반대를 외쳐온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시(Lush)는 지난 4월 전 세계 매장에서 동시에 ‘동물 실험 반대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동물실험을 하지 않으며 동물실험을 거친 원료조차 거래하지 않는 러시는 글로벌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국제 동물 구조 단체’와 함께 온라인 서명운동도 진행했습니다.


일부 회사들은 동물실험을 하지 않으면 검증이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시뮬레이션이나 인조 피부를 이용하여 효과를 검증하고 있는 회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암의 성장과 전이, 알츠하이머와 같은 질병 현상을 비롯해, 뇌 간, 혈관 등 복잡한 생체기관의 3차원 구조를 그대로 묘사하는 세포배양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하여 개발되었습니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회사에는 러시, 더바디샵, 아베다 등이 있습니다. 이런 회사들에게 주는 상표가 있습니다. 바로 리핑 버니 마크라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라도 동물 보호 차원에서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착한 회사의 물건들을 쓰는 생활을 가져야겠습니다.

배수빈 기자 (서현초등학교 / 6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엄선영
회천초등학교 / 6학년
2012-09-22 09:53:15
| 네 그렇군요 바디샆이나 아베다 회사제품이 그런 회사라는것 처음알았어요....
김민지
서울원촌초등학교 / 4학년
2012-10-02 23:00:58
| 좋은 정보예요! 동물 실험에 반대합니다!!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104/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