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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호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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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혜 기자 (광명서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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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친환경 식단!

요즘은 친환경 식단 등 음식을 신선하게 먹는 것이 화제이다. 그래서 집에서 직접 채소나 과일을 키우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파트에서도 발코니나 옥상에서 채소를 직접 기르는 경우가 많다. 고추, 상추, 토마토, 파 등 기르는 종류도 다양하다. 종류가 다양한 만큼 기르는 방법도 다양하다. 사실 기르는 방법이 그리 쉬운 건 아니다. 그러나 자신이 직접 길러서 먹는 만큼 더 안전하고 맛있을 것이다.

화분에 채소 기르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준비물: 화분, 씨앗, 흙, 자갈, 숯가루, 양파망, 물뿌리개, 배양토, 액상영양제

화분에 양파망을 깔고 숯가루를 듬성듬성 뿌린 후 흙과 자갈을 2~3cm 정도 깐다. 숯가루를 뿌리면 벌레가 덜 생긴다고 한다. 배양토를 80~90% 정도 깐다. 씨앗 뿌리기는 씨앗 포장지에 적힌 대로 간격을 두고 뿌려준다. 씨앗을 뿌린 후 물뿌리개로 물을 준다. 물을 줄 때는 씨앗이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뿌린다. 새싹이 4~5cm 정도로 자라면 너무 큰 새싹과 너무 작은 새싹은 뽑는다. 너무 큰 새싹들은 그늘을 만들기 때문에 뽑아줘야 한다. 적당히 알맞게 자랄 것들만 골라줘야 골고루 잘 자란다. 뭘 심었는지 잊을 수 있으니 꼭 메모를 해둔다. 설명에 따라 액상영양제도 규칙적으로 넣어주는 게 좋다.

채소를 직접 키워먹어 보니 더욱 맛있었다. 그런데 열심히 키웠는데 먹으니 너무 아쉬웠다.

임미혜 기자 (광명서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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