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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호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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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기자 (서울목동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3 / 조회수 :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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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여러분 고맙습니다!

10월 19일, 제 67회 경찰의 날 행사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경찰관계자와 경찰 가족,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열심히 일한 경찰들에게 칭찬도 하고 포상도 하는 자리였다.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도 경찰의 날의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셔서 축사와 당부의 말씀을 전하셨다. 특히 "성폭력, 아동대상 범죄, 학교 폭력에 대해서는 특단의 의지를 갖고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행사장에는 세계 각국의 경찰들이 우리나라 경찰의 날을 축하해 주기 위해 1주일 전부터 왔다. 경찰 합창단의 공연과 걸그룹 달샤벳의 축하 공연으로 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행사를 마치고 경찰박물관으로 이동하여 우리나라 경찰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까지 체험을 하였다. 그리고 인터뷰도 진행하였다.

Q. 경찰 계급은 어떻게 되나요?
A. 총 11계급으로 되어 있습니다. 순경-경장-경사 는 여러분의 민생치안을 담당하는 역할을 해주시는 분들입니다. 경위-경감-경정-총경-경무관-치안감-치안정감-치안총감(경찰청장)으로 구분됩니다.

Q. 경찰과 검찰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 범죄를 수사하는 곳은 검찰이고 범죄를 예방하는 곳은 경찰입니다.

Q. 경찰의 각 업무는 어떻게 되나요?
A. 생활 안전, 생활질서, 교통과, 교통안전과, 지하철 경찰대, 형사과, 수사과 등으로 구분됩니다.

Q. 요즘 가장 걱정되는 범죄는 어떤 건가요?
A. 성폭력과 마약입니다. 신종 마약들이 생겨나서 시민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Q. 마약 사범이 해외로 도망가면 어떻게 잡나요?
A. 인터폴과 협조하여 각 나라의 경찰들과 공동으로 범인을 잡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이야기를 설명해 주시고 최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범인 검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밤낮으로 일하시는 경찰관들이 있어 우리나라가 OECD 행복지수 치안 분야 최고의 점수를 받은 것 같습니다. 경찰 여러분의 노고가 있어 오늘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경찰 여러분 감사합니다.

김주형 기자 (서울목동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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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원
가좌초등학교 / 6학년
2012-11-08 22:38:47
| 우리나라에 경찰관이 없다면 아마 무서운 세상이 될것이다 경찰관의 도움은 보이는 곳에서나 보이지 않은곳에서나 우리들에게 많은도움을 주고 계신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신준규
서울신동초등학교 / 4학년
2012-11-09 15:42:41
| 경찰의 날에 인터뷰 한것을 잘 전해 주었군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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