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했던 마지막 선생님도 떠나셨다. 농담등으로 우리를 웃겨주시며 우리를 웃게해주셨던분. 저 멀리 중게동까지 가신다. 내 눈물은 중게동까지 이어지니 내 슬픔은 내 섭섭함은 더한다. 우리와 웃으실때 그환한...

양희원 (서울대곡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조회수 : 164

이서영 (대전관평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5, 조회수 : 178

유난히도 졸린 날

이채정 (서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 조회수 : 95

팽귄은 술래잡기를 하루 종일 하면 걸리는 끝이 없네 팽귄 술래

김지윤 (분당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6, 조회수 : 167

이하린 (대구신월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5, 조회수 : 129

이하린 (대구신월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103

새싹들 꽃샘추위 바람 모는 짖궂은 장난에 벌벌 떨던 어리고 겁 많은 씨가 봄이 사뿐사뿐 똑똑 문 두드리며 힘내라고 소곤소곤 속삭여 주면 용기내어 위로 위로 고개 내민다. “아, 따뜻해” 하품하는 고...

성유진 (서울반포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 조회수 : 126

조예은 (솔빛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 조회수 : 87

이채윤 (연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118

몸 따라 마음 따라 가면 나오는 아무도 누구도 오지않는 고요한 도로변 도로변에 함박웃음을 가진 작은 제비꽃이 피어있었다. 바람에 날라왔다? 누가 심고 갔나? 외롭게 혼자 서 있다 누가 자신을 만나러 올까봐 바람따...

박지윤 (대구장성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