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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호 11월 19일

동시세상

6학년의 가을
울긋불긋 거리마다 알록달록 나무들이 옷을 갈아 입었네 가을이란 겨울을 맞이하는 달 정들었던 낙엽들과 웃음으로 인사하던 예쁜 꽃들 잠시 동안 안녕 하지만 봄엔 봄엔 다시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만나겠지 우리도 우리도 친구들과 잠시 헤어지지만 새학기

최린 (금성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 조회수 : 98

바람
아침 등굣길 총총 걸어가게 하는 쌀쌀한 바람. 이제 겨울이 올거라고 미리 마중 나왔대요.

김서연 (서울대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조회수 : 10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곰곰히 생각해 본다. 밤이면 불빛 가득, 사람들이 가득한 우리 집 앞 대학로는 참 아름답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은 어떤 길일까?

최정문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조회수 : 178

가을을 느끼는 마음

풍요로움을 알려주는 들판의 황금빛 물결 단맛을 가득담고 열린 탐스러운 과일 얼마나 많은 정성들이 숨어 있을까? 수고한 농부들의 땀방울에 감사함이 느껴진다.

이지욱 (서울온수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 조회수 : 131

지구를 위해서
비가 땅으로 내려오면 곧이어 눈도 내려오고 눈이 땅으로 내려오면 하늘에서 잠자고 있던 번개가 깨어 내려오고 번개까지 땅으로 내려오면 비로소 무서워 무서워하며 구름뒤에 숨어있던 햇님이 얼굴을 들어내며 환하게 웃는다.

류연웅 (인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92

천사 공부, 악마 공부
100점 맞아서 엄마한테 칭찬 받게 해주는 천사 같은 착한 공부 0점 맞아서 엄마한테 꾸중 듣게 해주는 악마 같은 나쁜 공부 공부는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착하고도 나쁜 공부

김채은 (서울마포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 조회수 : 106

늦가을?초겨울?
11월도 이제 벌써 중반이 벌써 겨울이 온 것 같다 겨울이라기엔 아직 단풍이 있고 가을이라기엔 너무 추운 애매한 날씨, 늦가을 아침엔 한겨울

장형임 (영덕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87

가을과 나

벌써 달려 온 가을 우리가 긴팔로 옷을 갈아 입으니 지기 싫어서 나무도 노랑 , 빨강 신비한 옷을 입었네. 팔을 쭉쭉 뻗고 봐달라고 손짓하듯 자꾸 자꾸 팔랑거리네.

조현빈 (서울잠현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86

담배
한 아저씨가 담배를 물고 연기를 뱉어내네 아저씨는 쓰레기통에 넣기 귀찮아서 그냥 버리네 산에는 담뱃불 때문에 작은 불씨가 큰 불씨가 되네 아저씨의 귀찮음 때문에 모든 생물들이 희생되네

박완수 (인천천마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66

부스럭!부스럭!
부스럭부스럭 낙엽위 뒤뚱뒤뚱 아기가 걷네 부스럭부스럭 낙엽위 또닥또닥 구두가 걷네 부스럭부스럭 낙엽위 콩콩콩콩 지팡이가 누르네 부스럭부스럭 낙엽위 청소부아저씨가 자꾸 밀어내네 부스럭부스럭 나무위 낙엽이 또 떨어지네 부스럭부스럭 낙엽위 사람들이

박완수 (인천천마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86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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