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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호 3월18일

동시세상

누구의 의자?
땅은 누구의 의자일까? 나뭇잎 떨어질 때 아프지 말라고 푹신푹신한 나뭇앞의 의자지. 다른 것도 누구의 의자일까? 그럴꺼야.

이다윤 (서울서래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8, 조회수 : 150

한 학기의 시작
한 학기가 시작이 되면 설레는 맘으로 교실엘 들어서지. 쿵쾅쿵쾅 거리는 심장소리들이 너와 나 그리고 우리들의 소리가 뒤엉키는 듯하지.

한지인 (서울신도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78

우리반은 별과 사랑반

우리 반에는 반짝 반짝 빛나는 별들이 모여 있어요. 눈빛이 반짝 반짝 빛난다고 총명이 신발이 반짝 반짝 빛난다고 신발이 새옷이 반짝 반짝 빛난다고 뽐쟁이

정유진 (서울삼성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 조회수 : 147

으~춥다
이제는 봄이구나. 옷은 봄옷으로 입고가야지. 집을 나서는 순간 내가 말한 한마디 으~춥다

송혜진 (대구시지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 조회수 : 98

아빠 손
손톱깎이를 오른손에 내 손을 왼손에 톡톡톡 오늘도 내 손톱을 자르는 아빠

최자윤 (대구동평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72

봄의 속삭임
쌩쌩쌩 찬바람이 물러간 부드러운 봄바람 따뜻한 봄의 속삭임이 소곤 소곤. 파릇파릇 차가운 땅속에서 추위를 이긴 새싹들 희망이 움트려는지 꿈틀 꿈틀. 쑥쑥쑥 추운 겨울동안 꽁꽁 숨어있다가 봄바람 맞고 활기에 찬 아름다운 봄의 속삭임. 양지바른 화단에는 성

김서연 (서울대현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 조회수 : 181

목련꽃
목련꽃 오혜성 목련꽃은 눈꽃이다 눈내린마을처럼하얀세상을만드는 행복과 봄을 가져다주는 목련꽃은 눈이다. 목련꽃은 토끼다. 여기 저기 달리며‘봄이 왔어요’라며 화사한 봄을 알리는 목련꽃은토끼다 목련꽃은 알람시계다 겨울눈속에서 툭터져

오혜성 (효원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조회수 : 100

비가 온다 "쏴쏴쏴`" 창 밖에는 아무도 없다 외로운 바람만 불고 있을 뿐 비가 오면 마음이 축축해진다 비는 꼭 하늘이 흘리는 눈물 같다

조벼리 (곡성중앙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 조회수 : 73

내 동생
동생 이지은 엄마가 잠깐 시장간 사

이지은 (벌말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8, 조회수 : 94

요술거울
엄마는 요술쟁이 내가 무엇을 했는지 다 알지 엄마는 요정님 내가 무엇을 먹었는지 다 알지 엄마는 마법사

이지은 (벌말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8, 조회수 : 122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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