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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호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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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빈 독자 (영훈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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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즐거웠던 백제문화탐험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영훈초등학교(교장 정창진) 4학년 어린이들은 백제문화탐험을 다녀왔다. 어린이들은 10월 28일 아침 교장선생님과 함께 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그들은 잠시 휴게소에 들려 각자 부모님께서 싸주신 맛있는 김밥과 함께 점심을 먹고 다시 무령왕릉으로 갔다. 무령왕릉에서는 문화해설자의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을 했다. 그 후, 공주박물관과 공산성에 갔다. 첫날밤은 한곳한곳 다녀온 곳을 떠올리면서 견학일지를 쓰며 밤을 보냈다.

두번째 날에는 무척 많은 곳에 다녀왔다. 백제에 있는 부소산성에 도착한뒤 낙화암 유람선들 타고 드넓은 바다를 보며 낙화암을 보는 기회를 가졌다. 평소에 많이 타지 못한 유람선을 탄 어린이들의 웃음은 끊기지 않았다. 그들은 중식을 먹은 후에, 부여 박물관과 궁남지를 견학했었다. 부여 박물관에서는 옛날 사람들이 입었던 옷을 입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사진기자님 앞에서 여러포즈를 취했다. 다음은 능산리 고분군과 정림사지에 갔다. 이렇게 견학을 다니다 보니 벌써 해가지고 있다. 어린이들은 내일 이 백제를 떠나야 한다는 마음에 무척 아쉬워했다. 하지만 밤은 다가오고 있었고 잠은 자야했다.

마지막 셋째날, 어린이들은 짐을 모두 싸들고 호텔과는 작별의 인사를 해야 할 시간이었다. 그들은 이렇게 호텔을 떠나고 곧장 보령에 위치한 석탄박물관에 갔다. 석탄 박물관에서는 가이드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을 했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아주 낮은 곳까지 내려가 많은 구경을 했다. 평소 관심이 없는 석탄에 대해 어린이들은 이번기회를 통해 많은 것에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어린이들은 서산에 위치한 해미읍성을 관람하는 것으로 모든 백제문화탐험을 끝마쳤다.

 
김률리 | 지빈언니 글 참 잘 읽었어 언니의 글은 항상 때가 묻지않은 느낌이 들어서 좋아 사천성중국어린이 초청때 만나고 못봤지만, 왠지 보고싶다는 생각을 많이해 언니가 나에게는 조금씩 자극을 주는 사람이야 고마워~~!
 

 

황지빈 독자 (영훈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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