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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호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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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람 독자 (서울성수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4 / 조회수 : 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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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감을 향해 GO! GO!

‘툭!’
이 소리는 과일 등 나무에 있는 열매를 딸 때 나는 소리이다. 11월 8일, 오후 1시 10분부터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는 체험을 하였다. 바로 ‘청와대에서 감따기’ 였다.


우리는 청와대에서 차로 1분 거리인 곳에서 푸른누리 모자, 우비, 이름표를 받고 버스에 올라탔다. 청와대에 도착해서 우리가 출범식 때 간 곳의 반대쪽으로 갔었다. 그 곳에는 감나무가 많았다. 그래서 우리 기자들은 그 곳에서 아주 무거운 대나무 잠자리 채를 닮은 것으로 2인 1조를 하여 감을 따기 시작했다. 보는 것은 쉬워 보이지만 막상 해보니 정말 무겁고 힘들었다.


드디어 감 많이 따기 경진대회를 시작하였다. 각 조가 5분씩 돌아가며 감을 따는 것이다. 나는 대나무 잠자리채가 무거우니 당연히 2인 1조로 할 줄 알았는데 한 사람이 1개씩 그 무거운 대나무 잠자리 채를 들고 하는 것이다.


경진대회가 끝나고 아주 예쁜 감나무가 있다는 곳으로 갔다. 그곳에는 감나무가 두 그루 있었는데 감이 아주 아름다웠다. 그런데 깜짝 놀랄만할 일이 벌어졌다. 이명박 대통령님과 김윤옥 여사님께서 그곳에 오신 것이다.

우리 기자들은 앞 뒤 가리지 않고 뛰어갔다. 그래서 대통령님, 여사님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덤으로 아름다운 감도 얻었다.


그리고 보물찾기를 하는 시간이 돌아왔다. 나도 잘 못 찾을 것 같았다. 하지만 아주 눈에 잘 띄는 색깔로 되어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보물찾기 종이를 모두 공평하게 1개씩 주었다.


이제 실내에 들어가서 우리 식품에 대한 것을 배웠다. 종류는 치즈, 쌀, 감등의 음식이었다. 먼저 청와대 감을 찾는 것이었다. 답은 2번이었지만 3번이라고 쓴 조도 좀 있었다. 그 다음에는 주먹밥을 만드는 것을 하였다. 10가지 재료가 5통의 밥에 2가지씩 재료가 들어있었다. 그 다음에는 주먹밥을 만드는 설명을 듣고 주먹밥을 만들었다.


그리고 치즈에 대한 공부를 하였다. 치즈에서는 여러 치즈가 있었다. 그리고 조 대표로 나가 치즈를 잡아당겼는데 정말 잘 늘어났다. 그리고 여러 가지의 치즈를 맛보았다.

그 후에는 퀴즈 맞추기를 하였다. 나는 우리 조에서 가장 나이가 어려서 받게 되었다. 또 보물찾기에서 찾은 종이를 선물로 바꾸고 1~4등 사이인 조에게 선물을 주었다.

우리 조가 1등을 해서 청와대 사진이 담긴 독서대를 받았다. 나는 청와대에 올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도 또 이런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백지원 | 감이 맛있게 보여요. 신가람 기자 재미 있었겠어요.^^
이세정 | 감도 감이지만, 쓰고 있는 푸른색 모자가 탐이 나는군요.
 

 

신가람 독자 (서울성수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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