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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호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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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독자 (서울종암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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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감도 따고, 사랑도 담았어요.

2009년 11월 8일 일요일, 청와대 뒷산에서 감따는 활동과 영양 주먹밥 만들기, 치즈에 대해서 배우며, 알지 못했던 여러 가지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청와대에 가서 여러 박사님들과 편집진님들에 의해서 많이 알게 되었다.


이날 푸른누리 기자들 약 40여 명이 선발되어서 가게 된 것이다. 청와대를 가보게 되니 기쁨을 감출 수가 없어 청와대에서 내내 입이 귀에 걸렸다. 청와대에서 감을 따면서 느낀 것이 있다. 청와대 뒷산에는 감이 주렁주렁 달려 있었으며, 색깔과 모양도 예뻐 직접 눈으로 보자 군침이 돌았다. 먹고 싶었다. 청와대 뒷산에서 감을 따다가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와 김윤옥 여사님도 만나게 되었다. 마치 유명한 연예인을 만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으며, 너무 깜짝 놀라서 시간이 잠깐 멈춘 것 같았다.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와 김윤옥 여사님도 만나 사인도 받고, 짧은 대화를 나누며, 감을 따는 시간들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았다.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와 김윤옥 여사님께서는 먼 지방에서 온 푸른누리 기자들에게 감이 2개 달린 가지를 꺾어다주는 것이 감동적이었다. 나도 먼 지방에서 와서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와 김윤옥 여사님께서 주시는 감 2개가 달린 가지를 받고 싶었다. 몇몇 푸른누리 기자들은 "난 미국에 갈래." " 난 중국." 하며 짹짹 거리는 푸른누리 기자들이 그 순간 귀여웠다. 청와대 뒷산에서 감을 딴 후 청와대에 있는 건물로 들어갔다.


영양 주먹밥과 치즈 만들기, 쌀에 관한 이야기 등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들을 가지게 되었다. 푸른누리 기자들이 직접 반죽을 하지는 못했지만 우리들이 지금 성장하는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되는 영양소들을 모아서 반죽을 해 놓은 것을 우리가 모양틀에 끼우면서 주먹밥을 만들었다. 정말로 재미있었다. 우리들이 무슨 큰 일을 이루어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치즈 반죽도 한 번씩해보고, 감에 대한 설명과 쌀로 인해서 만들어지는 음식들 등 많은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쌀로 만든 맛있는 피자도 먹어보았다. 농촌관에서 푸른누리 기자들을 위해 준비해주신 선물들 정말로 감사하게 받았다. 여러 가지 선물들을 받는 순간 무언가 찡한 마음을 받았고 정말로 감사했다. 그 선물들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


좋은 시간들이었으며, 나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다. 다음번에도 이런 탐방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도전해서 또 다시 가고 싶다.

 
이세정 | 다음번에또 이런 탐방기회가 있으면 그때 같이 가요.
 

 

김지윤 독자 (서울종암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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