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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호 11월 19일

테마기획1-신토불이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민정 독자 (서울자운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03 / 조회수 : 7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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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500원이 옛날엔 지폐였다고?

집 안을 둘러보며 ‘오래된 물건이 무엇이 있지?’ 하며 생각하다가 번쩍 ‘아! 돈!’ 하고 소리쳤습니다. 그랬더니 엄마께서는 낡은 검정색 지갑을 찾아주셨어요.
그 안에는 바로 옛날 돈이 들어 있었습니다. 가끔씩 엄마께서 보여주시던 옛날 돈, 신기해서 지금의 돈과 비교도 해보고 만져보았습니다.
“엄마, 진짜 옛날에 이 돈을 사용했어요?” 하고 물어보기까지 하며 신기해했던 옛날 돈.
제일 신기했던 사실은 지금의 오백 원은 동전이지만 엄마가 어렸을 적 사용한 오백원은 지폐인 것입니다. ‘오백원이 지폐라니, 참 웃기다.’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 만큼 옛날에는 오백원이 큰 돈의 가치를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백원짜리도 지폐가 있던데요. 지금은 불량식품 하나 겨우 사먹을 수 있는 돈인데...... 옛날에는 백원이면 과자를 두 개는 살 수 있었다고 하니 정말 놀라운 변화입니다. 이것으로 우리나라가 발전하여 돈의 가치가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기도 합니다.
또 십환, 일원, 오원은 이름도 낯선데요.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옛날 동전입니다. 작고 낡은 것이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의 손에 돌고 돌아 내게 왔을까요? 사진에 찍혀 푸른누리 기사에 올려지기까지 이 동전들은 고생을 꽤나 했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 오만원짜리 지폐도 사용하는 것을 보고, 나중에 미래에는 지금의 천원이 동전으로 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옛날 돈과 지금의 돈을 비교해 보니 참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지금의 백원과 오백원, 천원을 모아 보관해서 나중에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내 아들, 딸들에게 설명해 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지는 못하지만 우리들에게 새로움과 신기함을 전해주는 옛날 돈 여러분도 주위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이주현 | 500원이 예전에는 동전이 아닌 지폐였다니...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민정 기자에게 감사드립니다.
하승혜 | 맞아요. 500원도 옛날에는 지폐였지요.
장수민 | 저도 500원의 큰 가치를 느꼈어요. ‘검정 고무신’에서는 100원도 화폐잖아요?
백지원 | 신기해요^^
오래 보관하면 TV진품명품 나오겠어요.ㅎㅎㅎ
이현지 | 정말 신기합니다...
500원도 지폐라니...
박수아 | 신기하네요..500원 지폐는 처음봐요..500원 지폐 취재해준 김기자님 감사해요^^
신석훈 | 와 100원 500원 지폐 정말 신기해요.
그만큼 가치도 컸겠지요?
김영재 | 져희 집에는 제가 소유하고있는 10원짜리 지폐가 있어요.. 다시봐도 신기합니다..
김도희 | 별로 신기하지는 안네요!!!!!!!!!!!!
그정도는 상식인데요!!!!
그런내용은 엄마나아빠나 할아버지,할머니께 물어보면 다 알고있을건데요!!!~~
편집진 | 도희 기자, 기사는 어떠한 사실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도 하지만, 잘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한답니다.
유은정 | 행운의 표시로 1달러를 지갑에 넣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은데,우리 엄마께서는 100원짜리 지폐를 넣고 다니셔요.
보고나면 기분이 up 된다고 하세요. 우리의 옛것이라 그렇겠죠?
박상현 | 깜짝 놀랐어요!
 

 

김민정 독자 (서울자운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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