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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호 12월

테마1-소비습관 추천 리스트 프린트

하승혜 독자 (부산동평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1 / 조회수 :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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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소비습관을 바로잡자!

12월 3일은 소비자의 날입니다. 여러분들은 올바른 소비습관을 가지고 계신가요? 나에게 오는 도움과 필요성을 생각하지도 않고 물건을 막 사지 않나요? 저도 앞으로 용돈계획을 세워 돈의 소중함을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생각하고 만든 소비습관을 알아볼까요?


1.
없으면 정말 곤란한가.

꼭 필요한 것 갖고 싶은 욕망을 구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공부를 하는 것은 필요이고, 게임을 하는 것은 욕망입니다. 스스로 욕망을 누르고 필요한 일부터 하도록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욕망을 자제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소비 습관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내가 ‘필요’와 ‘욕망’을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때문에 물건을 사기 전에 ‘이 물건이 없으면 곤란한가’라고 스스로 생곽하는 습관을 길러줘야 합니다.


2.
정말 갖고 싶은가.

물건은 크게 ‘필수품’과 ‘사치품’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필수품은 가격이나 소득의 변화와 상관없이 누구나 비슷한 양을 구입하는 물건인 반면, 사치품은 여유가 있을 때에만 구입할 수 있는 물건입니다. 때문에 욕망에 의한 소비는 사치품, 필요에 의한 소비는 필수품이 됩니다. 욕망을 자제하면서 필요에 의한 소비를 하는 것이 올바른 소비의 기본이지만, 모든 물건을 이와 같은 기준으로 소비한다면 자칫 삶이 무미건조해 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자그마한 사치는 그 동안의 노력이나 절제에 대해 스스로 상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자그마한 사치는 활력을 줍니다. 하지만 그러한 사치가 후회가 되지 않으려면 충동적으로 갖고 싶은 것이 아닌 진정으로 원했던 것인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3.
얻는 것은 무엇인가

물건을 살 때 혹은, 자제할 때 잃어 버릴 수 있는 것과 얻을 수 있는 것의 효율성을 따져 보도록 해야 합니다. 순간의 충동을 참아내고 불필요한 물건을 사지 않았다는 것은 뿌듯함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인 동시에 나중에 더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물건을 사지 않았을 때 잃어버리는 것이 더 크다면 효율성 면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이처럼 조금씩 조금씩 실천하다 보면 올바른 소비습관을 가질수 있을 겁니다.


대한민국 경제 화이팅입니다!

 
박수진 | 잘썼어요~ 짝짝
최가연 | 승혜야~난 용돈을 안받고 필요할 때 엄마한테 돈 받아서 쓰는 편이야~앞으로는 용돈좀 받아서 용돈관리좀 해야겠다^^
 

 

하승혜 독자 (부산동평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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