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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호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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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진 독자 (서울구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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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우리말 사용!! 영어 사용!!

저는 우리가 평소에 쓰는 영어단어 중 잘못된 것과 우리말로 알고 사용하는 일본어에 대해 조사해 봤습니다.

<한국말인줄 알고 사용하는 일본어>

1. 우선 우리가 흔히 쓰는 오뎅. 떡볶이집에서 흔히 쓰는 말 오뎅은 일본말이라고 합니다. 오뎅의 바른 표현은 어묵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우린 오뎅이란 표현 대신 어묵이란 단어를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 두 번째는 수위실입니다. 일본말인 수위실 대신 경비실이라고 해야 합니다.

3. 그리고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 중에 하나인 구실은 핑계라고 해야 옳다고 합니다.

4. 네 번째로 드라마나 회사에서 많이 쓰는 말인 시말서는 경위서라고 해야 합니다.


<생활에서 쓰는 잘못된 영어단어>

우리는 학교나 학원에서 컨닝이란 표현을 쓰는데 원래 Cunning 의 뜻은 ‘교활한’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한테 만약 "너 컨닝했냐??" "컨닝하지마" 라고 말하는 것은 틀린 표현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컨닝의 올바른 영어는 cheating 또는 cheat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 사람들이 잘못 알고 쓰는 영어표현은 "야 너 매너있다" "난 매너있는게 좋아~"할 때의 ‘매너’입니다. 이것도 잘못된 표현입니다. Manner의 원래 뜻은 수단방법이라고 합니다. Manners가 예절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쓰는 Manner의 표현은 원래 Manners라고 해야 맞다고 합니다. 그리고 a paper은 신문이고 paper는 종이 paper 앞에 a를 붙이는 순간 신문이 됩니다. 그리고 a glass는 유리잔, glass 는 유리로 glass앞에 a를 붙이는 순간 그 의미가 바뀝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Borrow와 Lent의 차이점과 be going to와 will의 차이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쉬운 것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상식으로 알아두세요! Borrow는 내가 빌리는 것일 때 쓰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Lent는 주인이 빌려주는 것일 때 사용합니다. 또 Be going to와 will의 차이점은 이렇습니다. 미리 계획한 것을 말할 때는 be going to, 말하면서 계획한 것은 will 을 쓴다고 합니다. 앞으로 우리말과 다른 나라말을 바르게 쓸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유은정 | 오뎅이라는 말은 어른들께서 많이 사용하시고 있어요.
분식점마다 오뎅이라는 글귀가 많더라고요.
잘못된 표현을 정중히 알려드리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정소진 독자 (서울구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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