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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호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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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예 독자 (한양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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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초]신종인플루엔자 이젠 무섭지 않아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신종 플루를 예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손을 깨끗이 씻기, 아무 것이나 만지지 않기, 마스크를 꼭 쓰기, 그리고 기침할 때에 예절을 지키기 등이 그 예이다. 그 중에서도 의사선생님들께서 제일 많이 추천하는 것은 신종 플루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한양 초등학교(교장 조문행)도 신종 플루를 대비하기 위해 신종플루 백신 접종을 맞기로 하였다.


11월 23일, 기말 고사를 하루 앞두고 한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는 학생들이 백신 접종을 맞을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학생들은 미리 알레르기 여부 등을 조사하는 예진표를 학교에 제출하였다. 이미 신종인플루엔자 확진검사 양성판정을 받은 학생들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학생들은 접종을 받지 말아야 한다는 안내도 있었다.


백신을 맞기 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 첫 번째로 열을 측정했다. 열이 많이 나거나, 감기 기운이 있는 학생들은 백신 접종을 맞으면 위험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는 감기 증상이 있는지를 확인 하기 위해서 귀나 목이 부었나도 검사를 하였다.

두 조건을 통과한 학생들은 백신을 맞는 의자로 이동을 하였다. 백신은 성동구 보건소에서 나와서 접종을 해 주셨다. 6학년 유현상 학생의 어머니이신 고운 아이 소아과 김미화 원장님께서 직접 학교를 나와 주셔서 보건소와 함께 예진 봉사를 해주셨다.

마지막으로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이 있을까봐 학생들은 의자에 15분간 앉아 대기를 하였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백신 신청은 하였으나 접종을 받지 못한 학생들은 성동구 보건소(2286-7038)에 연락하면 주변 학교 백신 접종일에 접종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민예 독자 (한양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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